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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월 1일 방송 “백세인생” 엔젠바이오 연구실 취재 및 기술 인터뷰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KT의 IT기술과 의료기술을 통합하여 미래 100세 시대를 대비할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개발 중인 엔젠바이오에서 인터뷰와 시설물 취재를 진행하였습니다.‘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백세인생 시대! ‘알파인간’이 온다1월 1일(금) 밤 9시 40분 방송JTBC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백년 이상을 건강하게 살아 갈 인간들의 빛과 그림자를 조명한다.30년 후인 2046년에는 지금의 인간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인간이 나타난다. 100년을 넘게 살며, 현재의 인간보다 더 젊고, 더 건강하고, 더 똑똑해지는 신인류이다. 의학과 과학 기술의 도움으로 평균 수명이 백세에 도달하여 이전의 인류가 누리지 못한 새로운 삶을 영위하는 인간, 바로 ‘알파인간’이다.국내 최고의 미래학자와 의학자 등 전문가 20명이 알파인간의 가능성과 그들이 열어갈 미래를 예측해본 결과 30년 뒤에 인간이 평균 백세 이상 살 것이라고 답변한 전문가는 과반수를 차지했다. 심지어 그 가운데 한 미래학자는 30년 후의 인간이 150세까지도 살 것으로 내다봤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증가한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평균수명을 늘려줄 획기적인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작성한 설문지에 답변을 보내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를 공개한다.한편, 서울대학교 김정근 교수가 1930년대 일제가 작성한 한국 최초의 <조선주민 생명표>를 참고하여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계산한 결과는 놀랍게도 남자 22.61세, 여자 24.44세 였다. 그런데 지난 백여년 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2015년 한국인 평균 수명은 남자 77.6세, 여자 84.4세. 무려 60년 가까이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수명이 연장된 원인으로 의료기술의 발달을 수명 연장의 원인으로 꼽았다. 현재도 우리는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줄 과학 기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그렇다면 수명 연장은 인간에게 축복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의 백세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백세가 된 노인은 1,432명. 통계청 자료는 25년 후인 2040년엔 생산 가능 인구 2명이 1명의 노인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예측한다. 현재 한국의 인구는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것이다. 과연 한국 사회 시스템은 고령화 사회를 맞이 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일까?1일(금)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의 정재승 교수를 초대해 2046년, 백세를 살아갈 한국인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JTBC 방송뉴스팀)https://news.joins.com/article/19339820https://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26606

2015-12-15
KT, 바이오사업 본격화…젠큐릭스와 ‘엔젠바이오’ 설립

기사입력 : 2015-12-15 11:33[이투데이 양창균 기자]KT가 바이오 전문기업과 손잡고 바이오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15일 통신업계와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KT(회장 황창규)는 암 관련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 시장 진출을 위해 젠큐릭스(대표이사 조상래)와 합작해 ‘엔젠바이오(NgeneBio)’를 설립했다. 엔젠바이오는 젠큐릭스와 KT측이 각각 50.2대 49.8의 지분비율로 투자했다. KT가 바이오전문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바이오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동반진단시장은 암환자 증가, 각종 표적항암제 개발, 각국 관련제도 정비 가속화 등에 힘입어 연평균 18%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엔젠바이오는 시장규모와 성장전망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대장암, 유방암, 폐암을 타겟으로 하는 동반진단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오는 2017년부터는 제품 시판 및 서비스를시작하고 2018년에는 미국 FDA 임상 및 허가를 받아 글로벌 유전자분석 서비스업체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으로, 하나의 유전체를 무수히 많은 조각으로 분해해 각 조각을 동시에 읽어낸 뒤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적 기법을 이용해 데이터를 조합함으로써 방대한 유전체 정보를 빠르게 해독할 수 있다.KT 미래사업개발단 송재호 단장은 “KT가 지난 5년간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역량 기반으로 유전체 분석 기술을 축적한 노력이 이제 꽃을 피웠다”고 말했다.젠큐릭스 문영호 부사장은 “분자진단기술과 노하우에 있어 앞서 가는 젠큐릭스의 NGS 기술력에 KT의 IT기술이 결합 돼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의 암유전자 검사는 암 종에 따라 각각 별도로 검사를 진행하지만 NGS 기반 동반진단방법은 다암종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일주일 정도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양창균 기자 yangck@etoday.co.krhttps://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5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