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307호

기업부설연구소

서울 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304호~307호, 314호

Email

business@ngenebio.com

Tel

02-867-9798

Fax

02-866-9784

홍보

보도자료

2022-09-29
엔젠바이오, 위뉴와 유전체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한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DTC 유전자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고객 맞춤형 컨텐츠 경쟁력 제고데이터 및 의학정보 기반의 소비자 친화형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콘텐츠 개발 및 고도화[2022-09-29] NGS 정밀진단 및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의사들이 설립한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와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엔젠바이오와 위뉴는 ▲ 개인유전자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관련 소비자용 전문 콘텐츠 개발 ▲ 데이터 및 의학정보 기반의 소비자 친화형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헬스케어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DTC 개인 유전자 검사로 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위뉴에 제공한다. 위뉴는 이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올바른 의학 정보를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제작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렇게 고도화된 콘텐츠를 각각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현재 엔젠바이오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인 유전체와 마이크로바이옴 정보 및 질병 유전체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라며 “또한 위뉴와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학적 근거 기반의 전문적인 헬스케어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본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건강관리를 가능케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황보율 위뉴 대표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의 잘못된 의학정보를 접하며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가지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엔젠바이오를 통해 대학병원의 신뢰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의학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좌 황보율 위뉴대표, 우 최대출 엔젠바이오대표)

2022-09-29
엔젠바이오, 위뉴와 유전체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한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DTC 유전자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고객 맞춤형 컨텐츠 경쟁력 제고데이터 및 의학정보 기반의 소비자 친화형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콘텐츠 개발 및 고도화[2022-09-29] NGS 정밀진단 및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의사들이 설립한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와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엔젠바이오와 위뉴는 ▲ 개인유전자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관련 소비자용 전문 콘텐츠 개발 ▲ 데이터 및 의학정보 기반의 소비자 친화형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헬스케어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DTC 개인 유전자 검사로 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위뉴에 제공한다. 위뉴는 이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올바른 의학 정보를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제작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렇게 고도화된 콘텐츠를 각각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현재 엔젠바이오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인 유전체와 마이크로바이옴 정보 및 질병 유전체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라며 “또한 위뉴와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학적 근거 기반의 전문적인 헬스케어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본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건강관리를 가능케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황보율 위뉴 대표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의 잘못된 의학정보를 접하며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가지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엔젠바이오를 통해 대학병원의 신뢰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의학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좌 황보율 위뉴대표, 우 최대출 엔젠바이오대표)

2022-09-16
엔젠바이오, 씨이랩과 AI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MOU 추진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진단플랫폼 유전변이 검출 성능 및 해석 정확도 향상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데이터 및 예측모델 성능 향상상호 협력 분야에서 공동 이익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2022-09-16]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지난 15일영상기반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씨이랩(189330, 대표이사 이우영)과 AI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엔젠바이오와 씨이랩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 AI기술을 활용한 정밀진단 플랫폼 유전변이 검출 성능 및 해석 정확도 향상 ▲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데이터 및 예측모델 성능 향상 ▲ 상호 협력 분야에서 공동 이익을 위한 사업 협력 등 정밀진단 데이터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양사는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플랫폼에 씨이랩의 영상 기반 AI기술을 적용하여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정확히 구분하는 영상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반진단제품을 개발에 활용해 기존에 측정하기 어려웠던 표적치료제 및 면역치료제 관련 바이오마커를 보다 정확하게 검출할 계획이다.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NGS 데이터가 축적됨에 따라 이를 고도화할 수 있는 AI의 역할이 무궁무진하다”라고 강조하면서 “현재 확보한 암유전자데이터와 정밀진단 데이터 연구개발을 통해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환자 맞춤치료 솔루션의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우영 씨이랩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으로 고해상도 영상기반 AI기술을 적용한 검체정보모델 측정성과 향상기술을 개발하여 양사의 기술과 데이터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또한 헬스케어 빅데이터가 통합되고, AI학습모델 관리기술이 적용되면서 새로운 시장 리더십이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다.좌 최대출 엔젠바이오대표, 우 이우영 씨이랩대표

2022-09-01
엔젠바이오, 기관 대상 온라인 IR 개최

상반기 암 진단 및 개인유전자검사 사업 골고루 성장 시현해외 암 진단 시장 및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 확대 집중 투자엔젠바이오는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 상반기 정밀진단 사업 및 개인유전자 사업 현황 ▲ 해외사업 투자 및 시장 진출 ▲ 액체생검 진단제품 개발 ▲ 개인유전자 데이터 및 컨텐츠 확대 등 하반기 사업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발표에 앞서 엔젠바이오는 상반기 암 정밀진단 제품들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이 증가했고 개인유전자 검사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 제고에 따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최대출 대표는 ”코로나 이외의 유전자 진단제품이 의미 있는 매출을 보이면서 국내 NGS진단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볼 수 있었다”며 “이 중 개인유전자 검사 사업은 10만 명 이상 진행된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맞춤형 헬스케어 시대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우선 하반기에는 정밀진단 제품 수출을 위한 해외사업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28개 해외 대리점과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대면 마케팅에 집중하며 각 국에 NGS진단제품을 신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CAP 인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CLIA(클리아)랩에 투자와 제휴를 진행한다. 실제로 지난 30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200억 원의 자금도 확보하며 사업성장 의지를 보였다.다음으로 혈액을 통해 암 조기 진단 및 암의 예후 예측이 가능한 액체생검 분야에 연구개발을 집중하여 하반기에는 ctDNA, FLT3-ITD/TKD 액체생검 진단 제품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암의 조기 진단부터 원인 분석, 예후 예측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마지막으로 개인유전자검사 분야의 지속적인 데이터 연구로 맞춤형 컨텐츠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엔젠바이오는 세라젬과 하나은행 등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 고객을 확보해 데이터 기반 수익모델을 제공하며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유전자 진단 시장은 이제 본격적인 성장에 진입했다”라고 선언하며 “하반기 해외 암진단 시장 공략, 액체생검 제품 개발,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에 집중 투자해 현재의 성장추세를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2022-08-30
엔젠바이오, 200억 규모 CB발행… 미국 시장 본격 진출

미국 지사 설립 및 CLIA 랩 투자 등 계획해외 28개 대리점 통한 프로모션 본격화<2022-08-30>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은 미국 지사 설립 및 CLIA랩 투자 등을 위한 자금 확보 목적으로 200억 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만기일은 5년이며, 전환가액은 9,290원이다.엔젠바이오는 확보된 자금을 통해 ▲ 미국 지사 설립 ▲ CLIA랩 투자 및 구축 ▲ 해외 사업 등 운영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국 시장은 전 세계 체외진단 시장의 40%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엔젠바이오는 지난해부터 미국 CLIA랩과 CDA를 체결하고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CLIA랩 인수 및 투자를 비롯한 유통망을 구축해 수출하는 등 전략적 다양성을 갖춰 미국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재 코로나가 완화되고 있는 아시아 및 유럽지역의 28개 대리점에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개시하고 공격적 영업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을 진행할 예정이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첫 걸음으로 현지화 전략인 미국 지사 설립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미국 지사는 CLIA랩 투자 및 사업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고도의 복잡성 검사(High Complexity)가 가능한 CLIA 인증 및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y) 인증을 획득해 조기에 매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다.한편 엔젠바이오는 22년 상반기 매출액 7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서는 등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해외사업을 비롯한 DTC사업에서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8-26
엔젠바이오, 상반기 매출액 73.3억 원……..전년동기比 165%↑

전년 연간 매출액 71.6억 원을 반기 만에 초과 달성한 수치NGS 정밀진단 매출 166%,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매출 164% 큰 폭의 성장<2022-08-26>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73.3억 원, 영업손실 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연간 매출액 71.6억원을 반기만에 초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매출액(27.7억원)대비 165% 증가한 수치이다.엔젠바이오는 신규 출시된 NGS 정밀진단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이 증가했고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건 수가 예상대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정밀진단 매출은 올해 상반기 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8.6억원 대비 166% 성장했고,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매출은 올해 상반기 50.3억원으로 전년 동기 19.1억원 대비 164% 성장했다. 매출 확대에 따라 상반기 순손실은 연결기준 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46.4억원 대비 약 32% 감소했다.구체적으로는 ▲신규 출시된 대용량 고형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ONCOaccuPanel’ 및 혈액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HEMEaccuTest’의 사용의료기관 증가로 인한 매출 확대 ▲유방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BRCAaccuTest’ 해외 수출 확대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식 제고에 따른 검사 고객의 증가를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특히, 2분기에는 대용량 고형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ONCOaccuPanel’과 결핵 진단제품인 ‘MTBaccuPanel’의 유럽 수출을 위한 CE-IVD를 획득하며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개발을 완료해 성장기반을 강화했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해외 정밀진단 제품 수출을 위한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해외 대리점과의 협력으로 프로모션 등 현지 대면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 지사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여 미국 CLIA 랩 투자 및 정밀진단 제품 판매 협의를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어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다양한 파트너와 검사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사업화를 통해 지속적 사업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4일 화이자와 로슈지원으로 삼성서울병원과 전이성유방암 임상 2상 연구에 돌입하고, 서울아산병원과의 전립선 유전역학 연구를 진행하는 등 항암제 동반진단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2-08-04
엔젠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임상 연구 돌입

NGS기반의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 ‘솔리드아큐테스트’을 이용한 유방암 유전자 변이 분석 NGS 동반진단 개발 역량 입증 및 상동재조합 결함(HRD) 검사의 기준 정립 기반 발판 마련 2022-08-04> NGS 정밀진단 선도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와 로슈(Roche)의 지원으로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Young-PALETTA 제 2상 임상 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Young-PALETTA 제 2상 임상 연구’는 상동재조합 결함(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HRD)이 있는 폐경 전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탈라조파립과 아테졸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연희 교수 주도 하에 가천대학교 길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등 전국 14개 대형병원이 참여한다.임상연구에 참여할 대상환자를 선정하기 위해 엔젠바이오에서는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병원으로부터 시료를 전달받아 회사에서 시료의 암 관련 유전자의 염기서열분석을 실시하고, 유전자 변이 검사 결과를 삼성 서울병원에 제공한다. 이 때 사용되는 제품이 엔젠바이오의 솔리드아큐테스 제품이며 상동재조합 결함 유전자 35개를 비롯해 약 100여 개의 유전자를 동시 분석할 수 있다.결과를 받은 삼성서울병원은 BRCA 유전자의 변이 또는 상동재조합 결함 반흔이 있는 폐경 전 HR-양성 대상자의 돌연변이 프로파일을 분석하고, 선정된 임상연구 대상환자에게 약물 처방 후 그 경과를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연구책임자인 박연희 교수는 “NGS 기반의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솔리드아큐테스트)를 통해 표적 유전자 염기서열을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 라며 “또한 탈라조파립과 아테졸리주맙의 병용 치료를 통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엔젠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 김광중 연구소장 (부사장)은 “작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진행해온 대규모 유전성 유방암 역학 임상연구 협업에 이은 이번 연구용역은 자사의 NGS 동반진단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 예후를 개선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연구진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연구를 통해 바이오마커로서 상동재조합 결함(HRD) 유전자 변이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아직까지 명확한 컨센서스가 없는 상동재조합 결함 (HRD) 검사의 기준을 정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5
엔젠바이오, 2022 AACC 전시 참여, NGS 기반 암 진단검사 제품 선보여

美 최대 임상화학회 참여해 NGS 정밀진단 패널과 SW 적극홍보 나서 글로벌 NGS 진단 검사 브랜드로 미국 및 유럽시장 공략 >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오는 2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2 미국임상화학회’(AACC, Annual Scientific Meeting & Clinical Lab Expo 2022)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AACC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행사 및 의료기기 전시회로서, 임상화학(진단검사의학)과 관련된 분야의 세계적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최신 분석기기가 소개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 800여 개의 기업이 정밀진단 제품, 의료기기 등을 선보이며 임상 전문의와 각국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학회전시를 통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NGS) 기반의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제품 BRCAaccuTest ▲혈액암 정밀진단 검사 제품 HEMEaccuTest ▲고형암 정밀진단 검사 제품 ONCOaccuTest ▲조직적합항원 정밀진단 검사 제품 HLAaccuTest ▲질병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한 NGS 정밀진단 패널과 SW를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 NGS전문 진단 회사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특히 코로나 기간 동안 지연됐던 유럽, 중남미 등 원거리 대리점 파트너와 현지 미팅을 통해 각국의 시장 상황 및 판매전략을 논의하고 BRCA, ONCO, 결핵 등의 주요 제품을 국가별로 수출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세계 29개국에 대리점을 보유했으며 이번 AACC 학회에 참가하는 국가의 대리점과도 신규 계약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AACC2022는 전 세계 진단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파악하고 다양한 채널의 파트너쉽을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학회”라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NGS 기술 기반 암 정밀진단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현지 CLIA랩 및 고객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미국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글로벌 NGS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27년에는 약 72억 4600만 달러의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중 미국은 전 세계 진단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큰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 희귀질환 및 암 등 조기 진단, 예방,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첨부사진]<사진설명: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 기반의 암 진단 제품>

2022-07-12
엔젠바이오, 바이오투자 콘퍼런스 참가…“정밀 진단 기술 확장 및 조기 상용화”

원숭이두창, 결핵 등 감염병 진단 적극적 대응 국내 최초 NGS 변이해석 유료 SW 개발 및 식약처 인허가 준비 <2022-07-12>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12일 한국경제신문 주최로열린 ‘2022 대한민국 바이오투자 콘퍼런스(KBIC 2022)’에서 주요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액체생검 진단 기술 상용화 ▲감염병 진단 분야 본격적 진출 ▲질병유전자 변이해석 유료 SW(정밀진단 소프트웨어) 추가 개발 등 신규 정밀진단 사업 설명과 관련 인허가 및 상용화를 통한 성장 방안을 제시한다.우선 엔젠바이오가 개발 중인 액체생검 기술은 혈액 속 암 세포에서 분리된 미량의 유전 변이를 정밀하게 진단하여 암 조직 채취가 어려운 환자 대상으로 맞춤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암 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치료제 효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치료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 등 고형암 타겟의 액체생검 제품인 ctDNA 정밀진단 제품과 급성골수성백혈병 액체생검 제품인 FLT3-ITD/TKD 진단제품을 개발 중이며, 임상적 유효성 검증 및 신의료기술평가를 통해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신규 감염병 유입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엔젠바이오는 감염병 진단 기술과 관련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감염병 진단의 주요 원천 기술을 확보해 감염병 유행에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아시아 최초로 NGS 기반 감염균 동정 및 내성 변이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해 유럽체외진단기기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새롭게 유행하는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를 조기 개발해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임상 및 인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엔젠바이오의 강점인 NGS 정밀진단 SW는 국내 최초의 범용 NGS 분석 SW로써, 이 기술을 활용해 유료(有料) 변이 해석 SW를 추가 개발하고 진행 SW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변이 해석 SW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돼 해외 의료기관에서도 쉽게 병원성 유전변이에 대한 해석을 의뢰하고 엔젠바이오가 축적한 DB를 기반으로 암 치료 및 정밀 진단에 대한 다양한 맞춤 보고서를 받을 수 있게 된다.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그동안의 축적된 진단 기술 역량, 임상 노하우,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NGS 정밀 진단 제품을 지속적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감염병 등 rt-PCR 진단 기술도 조기에 상용화해 진단 기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축적되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혁신적인 SW들도 상용화해 정밀진단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활용해 질병의 원인 유전자들을 정확히 분석하고 환자들에게 최적의 맞춤의료에 필요한 핵심적인 진단기술을 지속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또한 개인 유전자검사(DTC : Direct to Consumer) 서비스를 통한 일반인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정밀진단 사업과 개인유전자검사 사업이 급성장세를 보이며, 이번 1분기 매출은 41.5원으로 작년대비 277% 성장을 시현했다.

2022-06-22
엔젠바이오, 인바이츠바이오코아와 MOU 통해 해외 PCR 시장 진출

분자진단 검사제품의 해외 판매에 대한 독점권 및 ODM 사업 협력엔젠바이오의 해외 20여개 대리점 네트워크로 제품 허가 이후 즉시 공급가능 <2022-06-22>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인바이츠바이오코아(대표이사 신용규)와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 (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기술 기반 분자진단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인바이츠바이오코아의 결핵 및 장기이식 관련 분자진단 검사제품의 해외 판매에 대한 독점권과 엔젠바이오 브랜드로 판매하는 주문자 개발생산(Original Development/Design Manufacturing, ODM) 사업에 대한 협력이다.전세계적으로 COVID19 PCR 검사가 감소함에 따라 분자진단 검사랩들이 PCR 검사 시설 활용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엔젠바이오는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코로나 이후 분자진단 시장의 변화를 조기에 대응하고 사업기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다.인바이츠바이오코아는 정밀의료 유전체분석 전문기업으로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분자진단 제품은 국내 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유럽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PCR 기술은 분자진단 기술 중 최대시장으로 그동안 구축해온 엔젠바이오의 해외 20여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허가 이후 즉시 공급 가능하다”며 “암 등 고도의 정밀 진단이 필요한 검사는 NGS 제품을 공급하고 감염병 등 속도가 필요한 검사는 PCR 제품을 공급해 종합분자진단 전문회사로써 해외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중합효소 연쇄반응 (PCR)기술 기반 진단 시장은 2021 년 기준, 84억 4,570만 달러, 한화로 약 10조원으로 전세계 분자진단 시장에서 기술 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 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 [글로벌 시장 동향 보고서 분자진단시장], 2021.6)

2022-06-15
엔젠바이오, 터키 제녹스와 중동지역 NGS 검사 서비스 사업 MOU체결

엔젠바이오, 터키 제녹스와 중동지역 NGS 검사 서비스 사업 MOU체결 터키 및 중동지역의 NGS 검사 서비스 시장 진출유럽인간유전학회 참석, 유럽 및 중동 임상전문가 대상 자사제품 임상결과 발표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인간유전학회(ESHG, 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연례 학술대회’에서 터키 NGS 업체인 제녹스(Genoks Health Service inc.)와 NGS 검사 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유럽인간유전학회’는 196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유전체 분야 세계 3대 행사 중의 하나로 올해도 지난 11일에서 14일까지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140여 개의 기업과 많은 연구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엔젠바이오는 이번 ESHG에서 터키업체인 제녹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터키 및 중동지역에 암 정밀진단 플랫폼을 구축하고, 터키 정부 프로젝트 공동 입찰 등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시장공략을 진행할 예정이다.제녹스는 터키 소재 분자진단 검사실을 보유한 회사로 신생아 대상 산전검사(NIPT) 관련 NGS 플랫폼을 확보해 터키 및 중동 지역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엔젠바이오는 NGS 테스트 검사만 약 8만건 이상 실시한 터키 선도 NGS업체인 제녹스에 NGS 암 정밀진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제녹스는 터키 및 터키 인접국인 아제르바이잔, 사이프러스, 이란 등 중동 지역으로부터 암 검체를 수거해 엔젠바이오 NGS 암 정밀진단 제품으로 NGS 암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중동지역은 의료기관에 NGS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검사실 보유 회사들과 파트너쉽이 중요하다”며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터키 등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당사의 정밀진단 제품 수출을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엔젠바이오는 ESHG에서 유방암 정밀진단 제품(BRCAaccuTest PLUS, 브라카아큐테스트 플러스)을 사용한 임상연구 결과를 폴란드 The F. Lukaszczyk Oncology Center와 함께 발표하면서 NGS 정밀진단 제품과 기술력을 유럽과 중동의 임상전문가들에게 발표하고 다양한 업체들과 사업협력을 논의했다.

2022-05-31
엔젠바이오, “글로벌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도약 추진”

– 1분기 NGS 정밀진단 사업 및 유전자검사 사업 가시적 성과– 헬스케어 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수익화<2022-05-31>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31일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IR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주요 사업 소개 및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엔젠바이오는 NGS정밀진단과 유전자검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NGS정밀진단 사업의 경우, 신규제품인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 ‘온코아큐패널(ONCOaccuPanel)’ 사용 확대에 따라 1분기 실적이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 의료기관 및 해외 대리점 수 등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제품 인허가 취득에 따른 라인업 확대로 본격적인 매출 가시화가 기대된다.회사 관계자는 “NGS정밀진단과 함께 유전자검사 사업도 검사항목을 확대하고 맞춤형 헬스케어 컨텐츠를 제공해 매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며 “검사건수의 증가는 헬스케어 데이터 축적으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데이터 역량이 강화되는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파트너쉽 체결을 성사해 매출을 확대할 것”고 전했다. 이외에도 올해 자회사 웰핏의 설립으로 헬스케어 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750조원에 달하는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본격적 수익화에 나선다.이를 기반으로 엔젠바이오는 ‘22년 주요 성장과제를 ▲ 신규 진단 기술 개발 및 항암제 동반진단 프로젝트 진행 ▲ 질병 유전자 데이터 및 유전자 검사 데이터,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축적애 따른 다양한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확대▲ 미국 CLIA랩 투자 및 유럽, 동남아시아 매출 확대 등 해외 시장 적극적 진출로 선정하며 글로벌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으로써 도약을 밝혔다.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인 성장을 이룩하는 첫 해로 정밀진단 제품의 해외 매출 본격화 및 유전자 검사 및 건강데이터 플랫폼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과 공격적인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 창출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는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