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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엔젠바이오, 하나은행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MOU 체결

국내 최초로 DTC유전자 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가능한 “Mendel’s” 서비스 선보여<2022-05-27>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하나은행 본점 소재 영업1부PB센터에서 VIP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한번의 타액으로 DTC유전자 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Mendel’s”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 VIP 고객의 건강 관리를 위해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건강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질을 확대할 예정이다.하나은행은 은행거래 VIP 고객의 다수를 차지하는 5060세대들의 주 관심사인 ‘건강’을 주제로 ‘고객의 건강까지 관리하는 新5060 Jump up!’ 건강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엔젠바이오는 하나은행 강북(영업1부PB센터), 강남(압구정PB센터)에 헬스케어 부스를 마련해 “Mendel’s”의 DTC개인 유전자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및 헬스케어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의학 전문의의 다양한 건강관련 정보를 하나원큐M(www.hana1m.com)에 제공하고, 하나은행의 전국 PB센터를 순회하여 ‘新5060 Jump up!’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전자 검사 데이터, 질병 유전자 데이터,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기반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인 Mendel’s DTC유전자와 마이크로바이옴(구강) 혼합형 키트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이를 하나은행 VIP 고객들께 제공해 고객 개개인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하며, 지속적으로 각 분야 선도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개인 맞춤형 마이 헬스 데이터 제휴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하나은행 WM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고객의 건강까지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케어서비스에 부합하게 됐다”며 “향후 마이 헬스케어 데이터 제휴를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까지도 검토 중이다.” 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엔젠바이오가 하나은행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좌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 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김기석 부행장)

2022-05-26
엔젠바이오, 1분기 매출액 41.5억원& 전년동기 比 277%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1억원을 277% 초과한 41.5억원 달성 NGS 정밀진단 매출 259%,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매출 288% 큰 폭의 성장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올해 1분기 매출액 41.5억 원, 영업손실 17.2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11억원)이 277%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엔젠바이오는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국내외 정밀진단 매출 및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밀진단 매출은 올해 1분기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4.4억 대비 259% 증가했고,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매출은 올해 1분기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6.6억원 대비 288% 성장했다. 매출증가에 따라 1분기 순손실은 연결기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22.5억원 대비 약 28% 감소했다.회사 측은 실적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신규 출시된 대용량 고형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ONCOaccuPanel’ 및 혈액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HEMEaccuTest’의 국내 고객 확대 ▲유방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BRCAaccuTest’ 및 ‘COVID19’ 수출 확대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매출 확대를 꼽았다. 또한 1분기에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개발 및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자회사 “웰핏” 설립 및 신제품 개발 등 향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했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NGS 정밀진단 시장 성장에 대비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출품목 허가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미국 현지 CLIA Lab 투자를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다양한 파트너와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확대 및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질병 유전자 데이터, 개인 유전자데이터,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축적을 통해 가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 사업자로 변신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10일 (주) 대동과 “스마트팜 작물을 이용한 맞춤 영양 서비스 개발” 관련해 전략적 제휴(MOU)를 맺은 바 있다. 또한 자회사 ㈜ 웰핏을 통해 뉴질랜드 글로벌 낙농기업 폰테라와 “건강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건강 사업 협력” 전략적 제휴(MOU)를 진행하는 등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11-10
대동 – 엔젠바이오 스마트팜 작물을 이용한 맞춤 영양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 영양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해 건강 상태 및 필요 요소 진단 스마트 팜에서 재배한 고기능성 작물로 건강 증진 및 관리 위한 초개인화된 식단/식품 등 개발NGS 정밀진단 및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대동의 친환경 스마트팜 사업과 엔젠바이오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및 식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2022년 5월 10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엔젠바이오와 대동은 ▲ 친환경 스마트팜 작물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영양 서비스 개발 ▲ 유전체&미생물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 영양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 ▲ 개발 성과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공동 사업화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엔젠바이오의 개인 유전체 및 미생물 분석 빅테이터를 활용해 맞춤 영양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해서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영양소, 식습관 등을 진단 제시한다. 한발 더 나아가 대동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고기능성 농작물을 활용해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초개인화된 건강관리 상품•서비스(식단, 식품 등)를 공동 개발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농업’을 위한 솔루션을 ‘개인’의 건강을 위한 솔루션으로까지 진화시켜 양사의 비전과 가치를 높이는 기회이다”며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한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하면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엔젠바이오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에는 질병 관련 유전체 데이터 및 건강 관리 목적의 일반 유전체 데이터와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들이 축적되고 있고, 머신러닝 기술 등을 적용하여 개인별 맞춤 건강 솔루션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동의 친환경 스마트팜 솔루션과 결합하여 혁신적인 맞춤 식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2-05-04
엔젠바이오, 아시아 최초 NGS 기반 결핵 진단 제품 CE-IVD 인증 획득

엔젠바이오, 아시아 최초 NGS 기반 결핵 진단 제품 CE-IVD 인증 획득고형암 NGS 정밀진단 제품에 이어 결핵 진단 제품에서도 유럽 체외기기 인증 획득기존 검사의 한계 극복해 검증된 혁신 제품 상용화 예정 <2022-05-04>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 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결핵 진단 제품인 ‘MTBaccuPanel™(엠티비아큐패널™)’ 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엠티비아큐패널™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방법을 이용한 아시아 최초의 CE-IVD 인증 제품으로 결핵균 및 비결핵 항산균 동정, 약제내성 유전변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다. 엔젠바이오는 NGS 결핵진단법을 통해 기존 검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CE-IVD 인증을 받아 검증된 혁신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다.기존의 결핵확진검사는 결핵균과 비결핵항산균을 구분하는 동정검사 이후 신속검사법인 분자진단법과 결핵균배양검사법으로 약제내성 확인 검사가 이루어진다. 분자진단법은 신속검사가 가능하나 1차 결핵약제인 리팜핀(Rifampin)과 아이나(Isoniazid)에 대한 내성유전자만 검사 가능하며 2차 결핵약제 내성 진단은 불가능하다. 반면, 결핵균배양검사법은 정확하게 15종 유전자를 검사 가능하지만, 결핵균배양에 총 3~8주가 소요돼 결핵약의 투여가 지연되거나 질환의 악화가 진행되기도 한다.엔젠바이오의 제품은 NGS기술을 기반으로 한 번의 검사로 180종의 비결핵 항산균 동정과 16종의 약제 내성을 진단할 수 있다. 최대 2일이면 검사부터 결과확인까지 가능해 정확도와 검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환자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WHO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 명의 결핵 환자가 신규 발생했으며, 약 130만 명 이상이 결핵으로 사망했다. 글로벌 결핵진단검사 시장은 2020년 약 19억 6천만 달러로 지속 성장해 2028년 약 28억 7천만 달러로 예측된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그 동안의 축적된 암 정밀진단 제품의 개발 및 인허가 역량과 경험을 통해 엠티비아큐패널™를 출시할 수 있었다”며 “아시아 최초의 CE-IVD 인증 NGS 기반 결핵진단 제품으로 글로벌 결핵진단검사 시장을 선도하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3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대용량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인 ‘ONCOaccuPanel™(온코아큐패널™)’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2-05-03
엔젠바이오, 대용량 고형암 NGS 정밀진단 제품 유럽 체외기기 인증 획득

엔젠바이오, 대용량 고형암 NGS 정밀진단 제품 유럽 체외기기 인증 획득 글로벌 NGS 선도업체 일루미나社에 이어 CE-IVD 인증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NGS제품으로는 유방암, 혈액암, 고형암, HLA제품에 이어 다섯 번째로 CE-IVD 획득 <2022-05-03>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대용량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인 ‘ONCOaccuPanel™(온코아큐패널™)’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온코아큐패널™은 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 35개의 암 종과 관련된 300여개 유전자에서 돌연변이를 한 번에 검사해 최적의 표적항암치료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대용량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3등급 체외진단 의료기기 허가 신청해 심사 진행중인 제품이며, 엔젠바이오의 NGS제품으로는 유방암, 혈액암, 고형암, HLA제품에 이어 다섯 번째로 CE-IVD를 획득했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대용량 종양 NGS 패널에 대한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글로벌 NGS 선도업체인 일루미나社밖에 없다”라며 “이번 온코아큐패널™의 CE-IVD 인증 획득은 엔젠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온코아큐패널™은 서울아산병원과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 센터가 공동 개발하고 엔젠바이오가 기술이전을 받아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임상 현장에서 1만명 이상의 암 환자 검체 분석을 통해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했다.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6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제품을 사용 중이며 제품 도입을 검토하는 의료기관이 증가하는 등 가장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는 고형암 정밀진단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엔젠바이오의 전용 소프트웨어 ‘NGeneAnalySys®’도 함께 제공된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표적항암제와 밀접한 EGFR, BRAF, KRAS, HER2, ROS1 유전자 등의 동반진단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제 정보를 포함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온코아큐패널™의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을 통해 수요가 높은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검증된 고형암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NGS 암 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폴란드 등 유럽의 여러 국가의 의료기관에서 이미 온코아큐패널™에 대한 평가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이는 해외 매출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전세계 폐암, 대장암, 위암 등 글로벌 고형암 NGS 검사 시장은 2024년 4조원으로 2017년 1.2조원 규모에서 연평균 18.8%씩 성장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주1) NGS 종양 검사 시장 (MarketsAndMarkets report 2019. Cancer/Tumor Profiling Market)

2022-04-18
엔젠바이오 자회사 웰핏, 뉴질랜드 글로벌 낙농기업 폰테라와 양해각서 체결

엔젠바이오 자회사 웰핏, 뉴질랜드 글로벌 낙농기업 폰테라와 양해각서 체결 엔젠바이오의 건강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건강 사업 협력글로벌 파트너와 영영 관리에 특화된 솔루션 제공 목표[2022-04-18] 빅데이터 기반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 회사인 웰핏(대표이사 최대출)이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낙농업 회사 폰테라社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양사가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틀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양사가 가진 노하우와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폰테라는 전세계 130여개 국가에 유제품 및 데어리 기반 영양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로, 고품질의 다양한 단백질 및 유산균 등의 원료를 전세계에 수출하는 뉴질랜드의 대표 기업이다. 웰핏은 엔젠바이오의 건강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건강 상태 및 몸속 미생물 환경에 따라 ▲최적의 식단과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 추천 ▲건강 증진 및 다이어트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의 자회사인 웰핏은 개인 맞춤 건강 정보 및 건강 식품 제안을 주력사업으로 첫 사업 모델로 준비하고 있다. 동국제약, 세라젬사 등과도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인 폰테라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웰핏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폰테라 액티브 리빙의 코말 미스트리 메흐타(Komal Mistry-Mehta)글로벌 총괄 디렉터는 “이번 웰핏과의 MOU 체결은 선진적이고 효율적인 영양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폰테라의 끊임없는 투자에 대한 의지를 표명합니다. 폰테라의 IP와 고유한 성분, 제형의 전문성 및 시장 통찰력을 가지고 웰핏과의 협력을 통해 영양의 잠재력을 진정으로 탐구하고 소비자들이 프로바이오틱스 및 종양학 분야에서 보다 만족스럽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전했다. 최대출 웰핏 대표는 “모회사인 엔젠바이오의 축적된 빅데이터 및 분석 기술을 적극 활용해 건강 맞춤 솔루션을 정교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폰테라사와 다각도로 협력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를 제공한다’는 회사 미션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3-23
엔젠바이오, 대용량 고형암 NGS 정밀진단 제품 ‘온코아큐패널™‘허가 신청

엔젠바이오, 대용량 고형암 NGS 정밀진단 제품 ‘온코아큐패널™‘허가 신청300여개의 유전자 돌연변이 한 번에 검사해 최적화된 표적항암치료제 정보 제공대형 의료기관들로부터 제품 우수성 확인…해외 시장 공략 위해 적극적인 영업 활동 중[2022-03-23]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대용량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인 ‘ONCOaccuPanel™(온코아큐패널™)’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3등급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온코아큐패널™은 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 35개의 암종과 관련된 300여 개 유전자에서 돌연변이를 한 번에 검사해 최적 표적항암치료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특히 온코아큐패널™은 FDA에서 동반진단으로 허가받은 13개 유전자의 바이오마커를 커버할 뿐 아니라, 자외선 노출 및 흡연, DNA 수리 매커니즘 실패 등 유전적 돌연변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돌연변이 서명(signatures)이라는 분자지문(molecular fingerprints) 정보를 제공한다.온코아큐패널™은 서울아산병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허가용 임상적 성능평가에서 대조의료기기와 99% 이상의 진단일치도를 보여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였다. 본 평가에서는 현재 임상적으로 가장 많이 검사되고 있는 EGFR, BRAF, KRAS, HER2, BRCA1/2 등 14개 유전자를 대상으로 4가지 대표 돌연변이 유형(점돌연변이, 삽입/결손변이, 복제수변이, 유전자융합)에 대한 성능을 평가하였다. 위의 유전자들은 미국 FDA로부터 승인된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로 임상적 중요도와 활용성이 매우 높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는 대용량 종양 NGS 패널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제품이 없다”라며 “이번 품목허가 신청으로 온코아큐패널™이 체외진단의료기 3등급을 취득하게 된다면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해 NGS 검사건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온코아큐패널™은 서울아산병원과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 센터가 공동 개발하고 엔젠바이오가 기술이전을 받아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임상 현장에서 1만명 이상의 암 환자 검체 분석을 통해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했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6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임상적 유용성의 검증 이후 제품 도입을 검토하는 병원이 증가하는 등 가장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는 고형암 정밀진단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있다.현재 국내외 시장 내 공급 중인 고형암 패널들은 빅데이터 분석부터 최종 검사 리포트까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분석 기능이 부족한 상태다. 온코아큐패널™은 전용 소프트웨어 ‘NGeneAnalySys®를 통해 의료진들은 암 관련 유전자 데이터를 정확하고 쉽게 분석할 수 있고, 환자에 맞는 치료제 정보가 포함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대표적인 면역항암치료 바이오마커인 TMB(Tumor mutation burden)와 MSI(Microsatlellite Instabillity)도 분석이 가능하고 치료 효과를 사전 예측함으로써 면역항암제에 적합한 환자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온코아큐패널은 이미 국내 대형 의료기관들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확인했으며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해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식약처 품목 허가가 승인된다면 미국을 비롯해 수요가 높은 해외 시장에서도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검증된 제품을 차별화 요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온코아큐패널에 포함된 유전자들은 암 표적 치료제 관련 바이오마커 대부분을 검사할 수 있어 암 표적치료제 개발사들과의 동반진단 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지난 수년간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 신장과 더불어 암으로부터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맞춤 정밀 의료를 통해 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국가암통계자료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19년 기준 국내 암 발생자수는 약 25만명 수준이다. 2017년 NGS보험수가 제도 도입이후 NGS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NGS 검사를 시행하는 암 환자는 약 2만명으로 알려졌다.

2022-02-25
엔젠바이오,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3차 시범사업 통과

추가 25종 인증 통과로 국내 최다 70종의 유전자검사서비스 제공 예정소비자 편의 위한 모바일 서비스 개발해 최적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선보일 계획<2022-02-25>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DTC(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 제 3차 시범사업을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엔젠바이오는 지난해 3월 2차 시범사업(45종)에 이어 이번 3차 시범사업에서 추가 25종에 대한 인증을 통과함으로써, 국내 최다 70종의 유전자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통과된 70종 중 일부 항목을 세부항목으로 분류해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정확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3차 시범사업에 추가된 항목은 ‘루테인∙지아잔틴, 비타민A, 비타민E’ 등 영양소 9종과 ‘운동 후 회복능력, 알코올 의존성, 니코틴 의존성, 불면증’ 등으로 건강관리에 있어 유용하고 소비자 관심이 높은 항목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새치, 여드름발생, 남성형 탈모’ 등 뷰티와 관련된 항목들도 포함됐다. 엔젠바이오의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지노리듬’은 작년 출시이후 이미 10만명 이상 검사가 진행될 만큼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3차 시범사업 인증으로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하며 고객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히, 고객 개개인의 유전자 검사결과에 따라 차별화된 컨텐츠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소비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개발해 최적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3차 시범사업 통과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정교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세밀한 유전자 검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질병 유전자 데이터 및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는 고객 개개인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11-10
엔젠바이오, 지난해 매출액 71.6억원,전년 대비 188.9% 증가

엔젠바이오, 지난해 매출액 71.6억원…”전년 대비 188.9% 증가” 정밀진단 및 개인유전자검사 매출로 큰 폭의 매출 상승 견인개인맞춤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로 올해 성장세 지속될 예정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2021년 매출액이 71.6억 원으로 전년대비 18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에 따른 것이며 영업손실은 88.7억 원으로 손실이 지속됐다. 회사 측은 국내외 정밀진단과 개인 유전자 검사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엔젠바이오의 NGS 및 정밀진단 플랫폼 기술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 매출은 전년(2020년) 5.9억 원에서 43.1억원으로 629.7%로 크게 성장했으며, 정밀진단 매출도 전년(2020년) 18.9억원에서 50.3% 증가한 28.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 HLA, 혈액암 등 신규 진단제품 개발 및 국내외 인허가 취득 ▲ 빅데이터 플랫폼의 고도화 및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서비스 개발 ▲ 개발 및 사업 인력 채용 등 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로 인해 영업 손실이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관계자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NGS 정밀진단 시장 성장에 대비해 액체생검 진단개발, 미국 CLIA랩 투자, 유럽 및 아시아 제품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헬스케어의 사업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개인유전자 검사증가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해 개인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창출하고, 다시 데이터를 확보하는 선순환 비즈니스 형태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8일 빅데이터 기반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 사업을 위한 자회사 “웰핏”을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 사업을 공개하고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2-08
엔젠바이오, 자회사 ‘웰핏’ 설립…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엔젠바이오, 자회사 ‘웰핏’ 설립…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건강 빅데이터 지속 축적해 ‘개인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 제공 엔젠바이오의 DTC 유전자 검사,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접목해 시너지 극대화 <2022-02-08>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빅데이터 기반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 사업을 위한 자회사 ‘웰핏’(Welfit)을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엔젠바이오의 자회사인 ‘웰핏’은 개인 유전체 정보와 라이프로그 등 건강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개인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의 성분을 파악하고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섭취 식품의 효과도 검증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지분 참여를 검토하는 등 ‘웰핏’의 비즈니스 모델과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플랫폼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엔젠바이오의 사업분야인 소비자대상 직접시행 (DTC) 유전자 검사,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접목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플랫폼 기술에 적용할 ‘통합적 건강 정보를 이용한 식단, 운동 추천 방법, 서비스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개인의료정보 제공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도 완료해 개인정보의 위조 방지 및 보안 기술을 확보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건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가전시장, 피트니스 시장, 맞춤형 건강식품시장 등 다양한 헬스케어 시장에서 최고의 파트너와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설립 초기부터 ▲NGS 정밀진단 플랫폼을 통한 질병 유전자 데이터 및 웰니스 유전자 검사 데이터 축적 ▲마이크로바이옴(구강/장내 미생물) 데이터 등에 머신 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최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건강 큐레이션 사업 전략’ 등을 공개한 바 있다.

2022-02-04
엔젠바이오 X 우리아이들병원 업무협약

엔젠바이오, 우리아이들병원과 소아청소년 마이크로바이옴 큐레이션플랫폼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큐레이션 플랫폼’ <2022-02-04>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우리아이들병원재단(이사장 정성관)과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큐레이션 플랫폼’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엔젠바이오와 계약을 체결한 우리아이들병원은 국내 유일 소아청소년전문병원으로 연간 50만명 이상이 외래진료를 찾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보유한 엔젠바이오와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정보 및 임상검증 데이터를 보유한 우리아이들병원 간의 MOU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신생아 때부터 형성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소아청소년 성장 발달과 면역 체계 및 정신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부터 청소년 대상 한국인 표준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베이스 구축 및 체내의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해외에서는 소아청소년 질병 및 건강에 대한 구강/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활발히 진행됐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연구결과가 부족하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임상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축적하고, 소아청소년의 표준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해 새로운 질병 진단 기술 개발과 검사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NGS 기반 암 유전자 데이터 ▲일반인 대상의 유전자 검사 데이터 및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에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첨부자료](좌)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와 (우)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2-01-24
㈜엔젠바이오,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 ‘MEDLAB-ME 2022’ 참여

[2022년1월 25일]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오는 27일(현지시간)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 21회 중동 의료기기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2 (MEDLAB-M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MEDLAB-ME 전시회에서 암 정밀진단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한 중동 및 남아프리카 지역의 신규 파트너사 발굴, 신사업 진행을 위한 후보 파트너사 발굴 등에 집중하여 사업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NGS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0억8000만 달러로, 연간성장률 16.13%로 매우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고, 2026년 약 11억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i] 엔젠바이오는 현재 공급 중인 중동 및 남아프리카 시장을 집중 겨냥하기 위해 제품 홍보 부스를 크게 설치하여 글로벌 수준의 NGS 제품 기술력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MEDLAB-ME 부스에서 엔젠바이오는 핵심 제품인 NGS 기반 암 정밀진단 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신규로 핵산 추출장비까지 전시한다. 최근 출시하여 국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NGS 기반 조직적합항원 진단 검사제품(HLAaccuTest™ All) 및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ONCOaccuPanel™)과 분석 소프트웨어(NGeneAnalySys™, EasyHLAanalyzer™)를 집중적으로 강조해, 중동 시장의 신규 고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의 HLAaccuTest™ All은 골수 또는 장기이식을 위한 조직적합성 검사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HLA 유전자 좌위 11종(HLA-A, B, C, DRB1/3/4/5, DQB1, DPB1, DQA1, DPA1)을 검사할 수 있는 NGS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HLA 검사 기술의 한계점인 ‘판독의 모호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특징을 보유해, 지난 11월 높은 수준의 인증심사를 거쳐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CE-IVD)을 획득해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엔젠바이오의 ONCOaccuPanel™ 역시 해외 판매를 본격화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고형암 관련 유전자 변이 탐색이 가능한 대용량 고형암 정밀진단 패널이자 면역항암치료 바이오마커인 TMB, MSI 분석이 가능하여 글로벌 경쟁 제품과도 기술적 동등성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중동 대리점에 적극 홍보해 수출 실적을 견인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엔젠바이오는 2018년부터 MEDLAB-ME에 지속적으로 부스홍보를진행하여 중동 지역에서 8개 이상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활발히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중”이라며 “코로나 확산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출 성과 향상을 위해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직접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 2021년 4분기부터 수출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있으며, 이런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이번 MEDLAB-ME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수준의 성능을 입증 받은 NGS 기반 조직적합항원 진단 제품 및 고형암 진단 제품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해외 수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i] Market data forecast. Middle East & Africa Next Generation Sequencing Market Research Report – By Product, Technology, Application & Country (KSA, UAE, Israel, rest of GCC countries, South Africa, Ethiopia, Kenya, Egypt, Sudan, rest of MEA) – Industry Analysis on Size, Share, Trends, COVID-19 Impact & Growth Forecast (2021 to 2026). Available at: https://www.marketdataforecast.com/market-reports/middle-east-and-africa-next-generation-sequencing-market. Accessed on: January 2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