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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엔젠바이오 동국제약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패키지 상품 공동개발 MOU 체결

엔젠바이오, 동국제약과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패키지 상품 공동개발 MOU 체결개인 유전체와 미생물 정보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유전체&미생물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영양 분석 알고리즘 개발 <2021-09-14>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토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온 동국제약(086450, 대표이사 오흥주)과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패키지 상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 유전체&미생물 분석 기반의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패키지 상품 공동개발 ▲ 유전체&미생물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영양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 등을 상호 협력해 진행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양사는 각각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개념의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패키지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계획으로 엔젠바이오는 유전체와 미생물 분석 서비스에 대한 개발·운영을 담당하며, 동국제약은 이에 따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맡았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 이종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정교화된 개인맞춤형 추천 서비스 제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백화점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유전체 및 미생물 분석 기술의 정교화는 물론, 빅데이터 기술을 더해 개인 건강 정보 분석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노하우와 시너지를 창출해 최적의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11-10
엔젠바이오, 화순전남대병원과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 계약 체결

암 데이터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임상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참여[2021-09-08]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화순전남대병원과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용역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엔젠바이오는 화순전남대병원의 임상데이터분석과 정밀의료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임상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엔젠바이오가 기획 및 구축하는 임상 유전체 분석 플랫폼은 17년간 축적해온 화순전남대병원의 방대한 암 데이터에 NGS분석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한다. 더 나아가 다양한 산업체와 연구개발을 통해 임상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유가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임상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통해 화순전남대병원에서는 ▲맞춤형 암 진단 치료법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AI 기반의 의료기기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맞춤형 정밀 의료 서비스는 질병 예측부터 예방까지 계획적으로 관리·제공하는 의료 지원 서비스로 환자의 유전적·환경적 요인, 질병경력 등을 사전에 파악해 최대의 치료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화순전남대병원은 정밀의료를 위한 개발, 전담 연구시설과 장비구축을 위해 2023년까지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유전체 빅데이터 기술을 정밀의료 산업화를 위한 플랫폼에 적용하게 됐다”라며 “화순전남대병원과 협력해 축적된 암 및 임상 데이터의 분석으로 다양한 정밀의료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2020년 정보보호 국제인증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7월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인의료정보 제공시스템 등 최근 4건의 빅데이터 관련 특허를 취득하며 유전체 빅데이터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1-08-23
㈜엔젠바이오,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NGS 진단제품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 식약처 3등급 허가 취득

[2021년 8월23일]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 기반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진단 제품인 ‘BRCAaccuTest PLUS™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에 대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3등급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취득하는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는 NGS 기술을 통해 혈액에서 채취한 DNA로 BRCA1 및 BRCA2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사하여,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의 조기 발견과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NGS 기반 식약처 허가 제품이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BRCA아큐테스트™’의 후속 제품이며, 그간 국내외 병원에서 환자대상으로 사용하며 축적된 변이 탐지 및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과 품질을 개선시켰고, 서울대학교 병원과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허가 받게 되었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성이 큰 암종이다. 특히 유전성 유방암 은 일반적 방법과 다른 치료방법을 고려해야 하므로 유전성 여부를 진단하는 것이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과 관련된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견된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60~80%로 매우 높고, 난소암 발병 확률도 15~40%까지 증가하는 연구결과에 따라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는 유전성 유방암 환자 가족들에게도 BRCA 검사를 권고하고 있어, 환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검사를 받는 사례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에 허가 받은 진단 제품과 유전체 빅데이터 자동분석 소프트웨어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를 결합하여 병원에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다. NGeneAnalySys®는 ▲데이터 분석시간 단축, ▲정확한 진단, ▲검사 품질의 균질성과 재현성을 보장함에 따라 BRCA1, BRCA2 유전자에 포함된 복잡한 돌연변이들을 정확히 탐지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BRCA아큐테스트 제품군은 국내 최초의 유방암 및 난소암 진단 허가 제품으로서 현재 11개 병원에 납품되고 있으며, 20여개 대형 병원들이 참여하는 한국인 유방암 역학 임상 프로젝트에서 사용 중인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지금까지 축적한 연구개발 경험과 논문 및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정확도 및 재현성에서 글로벌 경쟁사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정밀진단에서 유방암 표적치료제의 동반진단으로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에는 해외에서 일반인 대상의 암 발병 예측 및 조기 진단에도 활용하여 정확한 치료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8-13
엔젠바이오, 상반기 매출액 27.7억 원&전년동기比 & 316%

엔젠바이오, 상반기 매출액 27.7억 원……..전년동기比 316% ↑ 전년 연간 매출액 24.8억 원을 반기 만에 초과 달성한 수치NGS 정밀진단 제품의 견조한 성장과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사업의 확대로 큰 폭의 매출 시현 <2021-08-13>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7.7억 원, 영업손실 4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연간 매출액 24.8억원을 반기 만에 초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6.7억원)의 316%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엔젠바이오는 NGS 정밀진단 제품의 견조한 성장과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사업의 확대에 따라 큰 폭의 매출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엔젠바이오의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정확한 분석 기술과 자체 특허 기반의 다양한 헬스케어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서비스 사업 매출은 19.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연간 매출액 5.9억 원에서 223% 증가하는 등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밀진단 제품도 지난해 2분기보다 38% 늘어난 약 7.9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방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BRCAaccuTest’에서 전년 동기 대비 70% 매출이 증가했고, 신규 대용량 고형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ONCOaccuPanel’에서 매출이 확대된 결과다. 다만, 영업손실의 경우 ▲신규 NGS 정밀 진단 제품과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반 확충 ▲개발 및 사업 인력 채용 등 성장 준비를 위한 비용의 증가로 풀이했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추진함과 동시에 해외 정밀진단 제품의 대리점 확대를 통한 진단키트의 해외 수출 증가도 병행 중”이라며 “하반기에도 NGS 암 정밀진단 분야, 항암제 동반진단 분야와 액체 생검 정밀 진단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사업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인 대상 개인 유전자 검사의 사업 확대와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기술 상용화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6월 암 변이 검출 정확도 향상 기술 특허 등 정밀진단 관련 특허 3건을 취득한 바 있다. 이러한 유전체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환자 대상의 질병 정밀진단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달 일반인 대상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리뉴얼 및 개인 유전자 검사항목 확대 등을 통해 고객에게 풍부한 맞줌형 건강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익률 증대와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2021-07-26
엔젠바이오,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렉스소프트㈜와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위한 MOU 체결

엔젠바이오,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렉스소프트㈜와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위한 MOU 체결유전체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 공동 구축한국인 질병 유전체 DB 및 분석 알고리즘 개발로 유전적 예측력 강화[2021-07-26]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연구소장 윤충식) 및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 렉스소프트㈜(대표이사 원성호)와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국내외 유전체 데이터 수집과 이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시스템을 위해 기술과 자원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국내외 유전체 데이터 표준화 ▲한국인 질병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 개발 협력 ▲인력 및 교육훈련 교류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성된 건강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하여 한국인 질병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의 정밀진단 플랫폼과 서울대학교 및 렉스소프트의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 연구결과를 통합해 한국에 특화된 당뇨, 비만 등 다양한 만성질환 유전자 예측 컨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엔젠바이오가 보유한 유전체 정밀진단 분석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며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진단 시 활용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 질병 유전체 데이터를 엔젠바이오 플랫폼에서 분석하고 예측 컨텐츠를 개발해 정확도 높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렉스소프트 원성호 대표(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국내외 각 기관이 보유한 유전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한국인만의 질병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은 향후 조기진단, 예측진단으로 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14일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인의료정보 제공 시스템 특허를 취득하는 등 최근 4건의 빅데이터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는 다양한 사업자와의 데이터 협력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지속해서 데이터 역량을 강화 중이다.

2021-07-14
엔젠바이오, 블록체인을 이용한 개인 권한 기반의 의료 정보 제공 시스템 특허 등록

젠바이오,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의료정보 제공 시스템 특허 등록블록체인 기술로 개인 건강 데이터 보안 및 투명성 확보정밀의료의 핵심 기술인 건강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확장[2021-07-14]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대표이사 최대출)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개인의료정보 제공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특허명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개인 권한 기반의 의료정보 제공 시스템’이다.엔젠바이오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특허 기술을 토대로 개인의료데이터 및 각종 IoT 기기로부터 생산되는 생활습관 데이터 등의 위조 방지와 데이터 보안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개인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안전한 플랫폼에 보관하고 개인정보 활용 시 투명한 기록관리가 가능하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개인의료정보는 고도의 신뢰성과 보안을 요구하는 민감한 정보이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안을 확보하고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라며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엔젠바이오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건강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회사는 이번 특허기술을 시작으로 블록체인을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다. 개인 유전체 데이터, 헬스케어 데이터,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생활습관 데이터 등 다양한 개인의 건강정보를 통합,분석,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사업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엔젠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 김광중 연구소장(부사장)은 “이미 구축된 NGS 정밀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전체 및 건강 데이터를 축적 중”이라며 “신뢰성 있는 DB 구축과 안전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 개발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안전하게 이동, 저장, 관리하여 가치를 높이고, 비용을 효율화 시켜 정밀의료의 핵심 기반인 건강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달 “통합적 건강 정보를 이용한 식단과 운동 추천 방법 및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빅데이터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이 기술을 적용해 지난 12일 개인 맞춤 데이터를 강화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세라체크 DNA”를 출시했다.

2021-07-12
엔젠바이오, 세라젬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리뉴얼 출시

엔젠바이오, 세라젬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리뉴얼 출시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D T C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 및 맞춤 솔루션 강화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 최대출)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과 DTC 유전자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세라체크 DNA’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버전은 DTC 유전자 검사항목 확대와 소비자 이용의 편의성을 강화함은 물론 개인별 맞춤정보가 보다 풍성해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 등록된 빅데이터 관련 특허 기술인 ‘통합적 건강정보를 이용한 식단 및 운동 추천 서비스 시스템’ 기술이 적용돼 타 검사기관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새로 출시한 세라체크 DNA는 세라젬 웰카페 등 전국 120여 개 직영매장과 세라젬 공식 직영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검사항목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정밀한 맞춤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전체 분석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질적인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시너지를 창출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계속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사진: 세라체크 DNA

2021-06-30
엔젠바이오, 암 유전자 변이 분석 알고리즘 특허 등록

엔젠바이오, 암 유전자 변이 분석 알고리즘 특허 등록자사 정밀진단 분석플랫폼에 기술 적용…유방암 및 난소암 진단에 활용해 범위 확대유전체 분석 및 데이터 기술 축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역량 강화 [2021-06-30]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대표이사 최대출)가 암 변이 검출 정확도 향상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특허명은 “리드 깊이 기반한 유전자 복제수 변이 검출 기법 및 분석장치”다. 이번 특허기술은 암 발생 관련 유전자의 변이 타입 중 CNV(copy number variations : 복제수 변이) 검출을 용이하게 하는 알고리즘으로 NGS 유전체 데이터 분석 기술이다. 이는 유전자 복제수 변이 분석에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하여 최적의 기준을 선정한 후, 다양한 오류 요인을 제거한다. 실제로, 임상 샘플의 유전자 복제수 변이 경향을 추정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기술을 자사의 정밀진단 분석플랫폼인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에 적용하여 유방암 및 난소암 진단에 활용한다. 기존 단순한 점돌연변이(point mutation)는 물론, 까다로운 복제수 변이까지 정확히 도출하여 진단 범위를 확대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암 유전자는 복잡한 유전변이 데이터의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허기술을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에 적용해 서울대병원 등 국내 암 전문 병원 10여 곳에서 암 환자 진단 시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약사 및 의료기관과의 항암제 동반진단 연구 개발에도 본 특허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달 “염기서열분석에서 오류처리방법 및 염기서열분석장치”와 “통합적 건강 정보를 이용한 식단과 운동 추천 방법 및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유전체 분석 기술 및 데이터 관련 특허 2건을 취득한 바 있다. 엔젠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 김광중 연구소장(부사장)은 “엔젠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정밀진단 제품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며 “유전체 분석 및 데이터 기술 축적을 통한 빅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헬스케어 및 정밀 진단 솔루션에 빠르게 적용하여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6-10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6-09>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가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관으로 작년 12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참여형 릴레이 이벤트다.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1단 멈춤!, 2쪽 저쪽, !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담긴 교통안전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웹 등을 통해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최대출 대표이사는 젠큐릭스의 조상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후 챌린지 주자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신명근 원장과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이사, UTC인베스트먼트 김세연 대표이사를 각각 지명했다. 최대출 대표는 “이번 릴레이에 임직원과 함께 참여하게 돼 뜻깊은 자리였다”며 “최근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연평균 500여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해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 캠페인 문구대로 안전 수칙을 잘 지켜서 교통사고가 예방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 역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 골목길 감속 운전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이라고 덧붙였다.

2021-05-28
엔젠바이오, 서울아산병원과 한국인 전이성 전립선암 분자역학 임상연구 진행

엔젠바이오, 서울아산병원과 한국인 전이성 전립선암 분자역학 임상연구 진행– 글로벌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추진 [2021-05-28]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서울아산병원과 한국인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선천성 유전자 돌연변이의 분자역학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BRCA 1/2 유전자를 포함한 HRD(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를 분석하는 국내 최초 전이성 전립선암의 분자역학 임상연구다. 서울아산병원 이재련 교수 주도로 서울아산병원 외 가천대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전국 15개 대형병원이 참가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전립선암은 국내에서 전체 암 발병률 7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 수와 진단 건수 모두 꾸준히 증가 중이다”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전립선암 관련 유전자 변이 빈도의 정보가 부족해 우선으로 치료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유전자 관련 돌연변이의 발생률 파악이 시급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엔젠바이오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이성 전립선암의 유전자 돌연변이 빈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자 국내 환자 대상 NGS 검사 결과를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가 해당 연구에 선정된 것은 임상 현장에서 NGS 정밀진단 패널과 분석 소프트웨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회사는 축적된 진단 패널 설계 및 보완 경험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유전성 암 진단용 NGS 패널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검사 결과를 분석해 전이성 전립선암 분자역학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재련 교수와 가천대길병원 박인근 교수는 “한국인 전이성 전립선암 분자역학을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 맞춤형 정밀의학을 실행하는 엔젠바이오의 진단 패널을 사용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돌연변이의 빈도와 종류를 전향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 전이성 전립선암 관련 유전자 변이 데이터를 축적해 국내 전립선암 바이오마커를 발굴할 것”이라며 “나아가 국내 전립선암 환자들도 유전자 이상에 따른 맞춤 의료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엔젠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 김광중 연구소장(부사장)은 “이번 역학연구는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을 직접 사용한 국내 의료진으로부터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랜 개발 노하우를 발휘해 연구진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연구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들이 최적화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매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개발된 제품이 추후 해외 상용화까지 이어져 우수한 진단제품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21-05-27
엔젠바이오, 거래소 주관 온라인 IR 개최

엔젠바이오, 거래소 주관 온라인 IR 개최– 글로벌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추진 <2021-05-27>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27일, 상장 이후 첫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기업 성장을 위한 전략 및 주요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회사는 향후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 동반진단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외 제약사와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 진행 ▲ 질병 유전자 데이터 및 유전자 검사 데이터,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 축적과 분석기술을 적용하여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 ▲ 미국, 싱가포르, 사우디 등 해외 시장 적극적 진출을 소개하며, 글로벌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밝혔다. 엔젠바이오의 핵심사업영역인 암 정밀진단 사업은 암의 원인 유전자 변이를 찾아내어 표적 항암제 처방 및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동반진단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기 상용화로 정확도가 검증된 NGS 정밀진단 제품 기반 동반진단 임상 및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신약개발 수익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회사는 국내외 신약개발업체 6곳과 동반진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P사의 상용화된 유방암 치료제는 회사의 유방암 검사제품인 브라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을 통해 원인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다. 아이디언스의 고형암, 오토텔릭바이오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동반진단 제품으로는 고형암 검사제품인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를 사용해 동반진단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혈액암 치료제의 동반진단 임상을 위해서는 혈액암 검사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를 사용하고 있다. 최대출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정밀진단 사업 및 개인유전자 검사사업을 통하여 질병 유전자 데이터, 유전자 검사 데이터 및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을 축적 중”이라며 “머신러닝, AI 기술 등도 함께 적용해 가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암 진단, 동반진단, 액체생검, 개인 유전자 검사,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을 통한 다양한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축적 ▲빅데이터 알고리즘 개발 및 DB 구축 ▲신규 질병 바이오마커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유전체 마이 데이터사업 등 다양한 솔루션에 제공하는 데이터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엔젠바이오는 2대주주인 kt와 의료가전 업체인 세라젬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올해까지 10만개 이상의 헬스 빅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이다. 또한 구강 및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신규 런칭해 기존 질병 정밀진단 플랫폼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에 통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월 26일 헬스 빅데이터 플랫폼 관련된 특허인 “염기 서열 분석에서의 오류 처리 방법 및 염기 서열 분석장치”와 “통합적 건강 정보를 이용한 식단 및 운동 추천 방법 및 서비스 시스템” 취득하고 기술력을 강화했다. 회사는 COVID19의 영향이 완화되는 하반기에 적극적인 해외 진출 계획을 표명했다. 최근 각 국의 의료기관이 정상화되면서 동남아시아 및 유럽 국가로의 수출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젠바이오는 NGS 기반의 정밀진단제품을 세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시장에서 미국의 CLIA랩을 인수하고 회사의 NGS 정밀진단플랫폼을 이식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연내 계약을 추진하고 내년까지 조기에 상용화를 진행해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인 성장을 이룩하는 첫 해로 글로벌 정밀진단 플랫폼 사업자로서 전세계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진단기업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이러한 글로벌 비전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정밀 진단 핵심 기술의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주요 사업 마일스톤을 실행해 나가며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1-05-14
엔젠바이오, 1분기 매출액 11억 원…전년동기比 210.9% ↑

엔젠바이오, 1분기 매출액 11억 원…전년동기比 210.9% ↑ <2021-05-14>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1.0억원, 영업손실 2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10.9% 증가하여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 제품의 판매량 증가와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사업의 호조를 이번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들었다. 특히,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서비스 사업은 전 분기 대비 74% 증가한 6.6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 3분기 첫 매출이 발생한 이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밀진단제품도 지난해 1분기보다 36% 늘어난 약 4.1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유방암 유전자 진단제품인 ‘BRCAaccuTest’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1% 매출이 증가했고 혈액암 제품인 ‘HEMEaccuTest’와 고형암 제품인 ‘SOLIDacccuTest’ 에서 매출이 고르게 발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손실의 경우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업 확대에 따른 신규 인력 채용으로 비용의 증가를 풀이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정밀진단 제품과 개인 유전자검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2021년은 정밀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엔젠바이오는 지난 10일 조직 적합성 유전자 진단 제품인 ‘HLAaccuTest’의 식약처 3등급 품목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자회사인 진메디카와의 합병으로 혈액암 조기진단 역량을 강화해 신규제품 판매 확대와 기존 정밀진단 제품의 검사 건수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환자 대상의 NGS 기반 암 정밀진단 및 동반진단분야, 유전체 빅데이터 분야, 일반인 대상 개인유전자검사와 관련된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3월 의료가전 전문업체인 세라젬과 46.8억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B2B 고객기반으로 본격적 성장이 예상된다. 제약사와의 동반진단 임상 연구용역은 하반기에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