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307호

기업부설연구소

서울 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304호~307호, 314호

Email

business@ngenebio.com

Tel

02-867-9798

Fax

02-866-9784

홍보

보도자료

2021-02-16
엔젠바이오, 수출용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 제조 허가 신청

※ 유방암 및 난소암 유전자 검사 제품, 수출 용도 한해 제조 허가 진행 중※ 브라카 아큐테스트 후속 모델로 해외 정밀진단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성과 기대 <2021-02-16>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BRCAaccuTest® PLUS(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 제조 허가를 수출용에 한해 신청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의 수출용 제조 허가 신청은 수출을 목적으로 제조하는 제품에 대한 것으로 내수용 허가와는 다르다. 내수용 허가는 통상 승인까지 약 80일이 소요되는 반면 수출용 허가는 약 10일로, 보다 빠른 허가 취득이 가능하다. 회사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신속한 해외수출을 준비하기 위해 수출용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유전성유방암 및 난소암 유전자 검사 제품이다. 이는 유혈액과 조직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유수의 대학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엔젠바이오의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는 NGS시약과 다양한 종류의 변이를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는 분석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특히 NGS시약은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의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예방에 필요한 BRCA 1&2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까지 수행 가능하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는 정밀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성능 및 원가를 한층 더 개선한 후속 제품”이라며 “진단 제품의 정확성, 편의성 및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 기술이 적용된 분석 SW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외 경쟁사 대비 체세포복제수(CNV:Copy Number Variation)를 더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등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며 “향후 수출용 제품 허가를 취득하여 유럽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수익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한편, 엔젠바이오는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이외에도 혈액암, 고형암, 조직적합항원 등 다양한 정밀진단 검사 제품을 국내외 시판 중이다. 지난 1월 7일 심사기한 만료로 인하여 허가를 자진 취소한 내수용 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도 수출용과 별개로 빠르게 허가를 재신청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1-01-21
엔젠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혁신신약 및 관련 동반진단(CDx) 개발 협력▶ 국내 및 미국 등 동반진단시장 진출 기대<2021-01-21>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이사 윤정혁)와 NGS 기반 동반진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혁신신약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는 임상시험 등록환자의 FLT3 변이 타입을 확인하고 향후 폭넓게 진행될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기 임상 연구로 정밀진단 검사 및 분석 서비스 제공 계약도 동시에 체결했다.엔젠바이오는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NGS 시약 패널 브라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가 3등급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등 NGS기반 유전자 진단 분야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이번 협약은 엔젠바이오의 기술력이 업계에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는 점과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와 동반 진단사업 진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총괄개발 한혜정 사장(CDO)은 “당사의 신약후보물질인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PHI-101 은 경쟁약물 대비 FLT3의 다양한 변이를 폭넓게 저해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며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통해 임상 프로토콜에 적합한 임상 대상 환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함으로써 임상 시험 가속화 및 임상 성공 확률의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PHI-101 AML 다국가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검증된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 식약처 및 미국 FDA 대상으로 FLT3 표적항암제를 위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를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MOU를 체결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 (Chemiverse)”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활용하여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21-01-21
엔젠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엔젠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혁신신약 및 관련 동반진단(CDx) 개발 협력▶ 국내 및 미국 등 동반진단시장 진출 기대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AI 플랫폼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이사 윤정혁)와 NGS 기반 동반진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혁신신약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임상시험 등록환자의 FLT3 변이 타입을 확인하고 향후 폭넓게 진행될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기 임상 연구로 정밀진단 검사 및 분석 서비스 제공 계약도 동시에 체결했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NGS 시약 패널 브라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가 3등급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등 NGS기반 유전자 진단 분야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이번 협약은 엔젠바이오의 기술력이 업계에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는 점과 국내외 다수의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와 동반 진단사업 진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총괄개발 한혜정 사장(CDO)은 “당사의 신약후보물질인 차세대 FLT3 표적항암제 PHI-101 은 경쟁약물 대비 FLT3의 다양한 변이를 폭넓게 저해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며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통해 임상 프로토콜에 적합한 임상 대상 환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함으로써 임상 시험 가속화 및 임상 성공 확률의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PHI-101 AML 다국가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검증된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 식약처 및 미국 FDA 대상으로 FLT3 표적항암제를 위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를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MOU를 체결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 (Chemiverse)”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활용하여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21-01-21
엔젠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엔젠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신약 ‘ATB-301’ 동반진단 바이오 마커 및 진단패널 개발▶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 오토텔릭바이오(대표이사 김태훈)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토텔릭바이오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Oligonucleotide) 기반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현재 ATB-301 (TGF-β2 inhibition & T-Cell activation; Immuno-Target Dual Action Onco-therapeutic) 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신약을 개발 중이며 올해 1분기에 임상 1b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ATB-301 동반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및 유전체 NGS 진단패널을 개발하여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적용할 계획이다.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이사는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기술 공동개발을 통해 신규 항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ATB-301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상용화가 검증된 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SW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양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1-01-12
엔젠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신약 ‘ATB-301’ 동반진단 바이오 마커 및 진단패널 개발▶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2021-01-11>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 오토텔릭바이오(대표이사 김태훈)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오토텔릭바이오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Oligonucleotide) 기반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현재 ATB-301 (TGF-β2 inhibition & T-Cell activation; Immuno-Target Dual Action Onco-therapeutic) 면역표적 이중기능 항암신약을 개발 중이며 올해 1분기에 임상 1b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ATB-301 동반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및 유전체 NGS 진단패널을 개발하여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적용할 계획이다.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이사는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기술 공동개발을 통해 신규 항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면역 항암제의 치료 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ATB-301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상용화가 검증된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SW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양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1-01-08
엔젠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유전성 BRCA 1 & 2 돌연변이 다기관 역학임상연구 수행

<2021-01-08>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대표이사 최대출)는 유전성 유방암 임상연구를 위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유방암 센터장 박연희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외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울산대병원 등 전국 21개 대형병원이 참가하여 약 600여명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유전성 유방암 역학 임상연구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연구 표제는 <국내 Germline BRCA 1 및 2 병원성 돌연변이를 가진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역학 평가 및 임상 결과>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글로벌 임상데이터베이스인 클리니컬트라이얼스(ClinicalTrials.gov)에 게시될 만큼 중요한 임상연구이며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엔젠바이오는 2017년 국내최초로 NGS 기반의 BRCA 1 및 2 돌연변이 검사제품의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고 현재 다수의 제약사와 신약 연구기관들과 표적항암치료제 동반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연구책임자인 박연희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병원성 BRCA 돌연변이의 한국인 유병률을 전향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가 현재 유전성 유방암의 고위험군으로 평가되는 환자군의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연구 참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방암 전문가로부터 NGS 기반BRCA 정밀진단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유방암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진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로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화이자는 2020년 7월 BRCA 1 및 2 돌연변이를 가진 유전성 유방암 환자 대상 표적항암치료제인 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제 ‘탈제나’ (Talzenna, 성분명 Talazoparib tosylate)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2021-01-08
엔젠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유전성 BRCA 1 & 2 돌연변이 다기관 역학임상연구 수행

<2021-01-08>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대표이사 최대출)는 유전성 유방암 임상연구를 위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유방암 센터장 박연희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외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울산대병원 등 전국 21개 대형병원이 참가하여 약 600여명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유전성 유방암 역학 임상연구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연구 표제는 <국내 Germline BRCA 1 및 2 병원성 돌연변이를 가진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역학 평가 및 임상 결과>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글로벌 임상데이터베이스인 클리니컬트라이얼스(ClinicalTrials.gov)에 게시될 만큼 중요한 임상연구이며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2017년 국내최초로 NGS 기반의 BRCA 1 및 2 돌연변이 검사제품의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고 현재 다수의 제약사와 신약 연구기관들과 표적항암치료제 동반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박연희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병원성 BRCA 돌연변이의 한국인 유병률을 전향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가 현재 유전성 유방암의 고위험군으로 평가되는 환자군의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연구 참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방암 전문가로부터 NGS 기반BRCA 정밀진단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유방암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진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로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는 2020년 7월 BRCA 1 및 2 돌연변이를 가진 유전성 유방암 환자 대상 표적항암치료제인 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제 ‘탈제나’ (Talzenna, 성분명 Talazoparib tosylate)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2021-01-08
엔젠바이오, BRCA아큐테스트 후속 제품 제조 허가신청 자진 취하

주식회사 엔젠바이오는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과 관련된 BRCA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검사하는 BRCA아큐테스트 제품의 후속 모델인 BRCAaccuTest PLUS(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에 대한 식약처 제조 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자진 취하는 식약처의 보완자료 요청 중 일부 자료인 임상적 성능시험 결과보고서의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 일정 소요로 자료 보완 기한내 제출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자진 취하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관련 자료의 준비가 완료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재신청 하여 제조 허가를 획득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2017년에 식약처로부터 BRCA아큐테스트 제품에 대하여 국내 최초로 제조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 허가 받은 제품으로써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대학병원에 판매 중이다. BRCAaccuTest PLUS는 BRCA아큐테스트 제품의 성능 및 원가 개선을 통하여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하였으며, 임상적 성능시험을 통해 이미 허가 받은 제품과 진단 성능이 동일함을 입증하여 2018년 2월 유럽 체외기기인증인 CE-IVD를 취득 후 2020년 7월 식약처에 제조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엔젠바이오 담당자는 “BRCAaccuTest PLUS는 기 제조 허가 제품을 개선하여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하여 식약처에 허가를 진행하는 건으로, 자진 취하 이후 임상적 성능자료 보완을 통하여 조기에 식약처 허가를 취득하고 해외 대리점 대상으로 판매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1-01-07
엔젠바이오, BRCA아큐테스트 후속 제품 제조 허가신청 자진 취하

<2021-01-07>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대표이사 최대출)는 BRCA아큐테스트 제품 후속 모델인 ‘BRCAaccuTest PLUS(브라카 아큐테스트 플러스)’에 대한 식약처 제조 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BRCA아큐테스트는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과 관련된 BRCA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검사하는 제품이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자진 취하는 식약처의 보완자료 요청 중 임상적 성능시험 결과보고서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에 대한 심의 일정 소요로 기한 내 제출이 어렵다고 판단돼 진행했다”며 “관련 자료가 준비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재신청하여 제조 허가를 획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엔젠바이오는 지난 2017년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BRCAAaccuTest 제품을 제조 허가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써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대학병원에 판매 중이다.BRCAaccuTest PLUS는 제품의 성능 및 원가 개선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실제로, 2018년 2월 유럽 체외기기인증인 CE-IVD를 취득 후 2020년 7월 식약처에 제조 허가를 신청했고 임상적 성능시험을 통해 이미 허가 받은 제품과 진단 성능이 동일함을 입증했다.엔젠바이오 담당자는 “BRCAaccuTest PLUS는 기 제조 허가 제품을 개선하여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식약처에 허가를 진행했다”며 “자진 취하 이후 임상적 성능자료 보완을 통해 조기 식약처 허가 취득 및 해외 대리점 대상 판매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12-07
엔젠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제일약품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와 고형암 항암신약 동반진단 개발<2020-12-07>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글로벌 항암신약 연구개발 전문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와 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에서 설립한 글로벌 혁신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 차세대 이중표적항암제인 JPI-547을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고형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인 JPI-547 이중저해항암제(PARP/TNKS dual inhibitor) 동반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및 유전체 NGS 진단패널을 개발하여 임상시험 대상환자 선별에 적용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동반진단 허가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온코닉테라퓨틱스 김 존 대표는 “엔젠바이오와의 동반진단기술 공동개발을 통해 신규 항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동반진단키트 개발 시기를 최대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난치성 암종의 신규 적응증 개발을 통한 신시장 확보 및 JPI-547의 가치 극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온코닉테라퓨틱사의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상용화가 검증된 NGS 기반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SW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엔젠바이오의 수익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온코닉테라퓨틱스사도 효율적인 신약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