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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엔젠바이오, ㈜유쾌한프로젝트와 ‘DTC 유전자검사’ 공급계약 체결

유쾌한프로젝트 참여형 멘탈케어 플랫폼 브랜드인 ‘클라이피(Clify)’를 통해 공급엔젠바이오의 건강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클라이피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결합한 차별화된 종합 심신 헬스케어 고객 서비스로 확장 계획 [2024-07-23]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참여형 멘탈케어 플랫폼 클라이피(Clify) 운영 기업 ㈜유쾌한프로젝트(대표이사 홍주열)와 의료기관 방문 없이 고객이 직접 받을 수 있는 ‘DTC 유전자검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국내 최초 암 정밀진단 제품 및 대용량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술을 상용화하고, 국내 최초 식약처 3등급 품목 허가를 취득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진단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국내 최초의 참여형 멘탈케어 브랜드 클라이피를 출시하여 AI 기반의 차세대 심리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유쾌한프로젝트는 엔젠바이오가 공급하는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의 규모를 1년간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쾌한프로젝트 홍주열 대표는 “DTC 유전자 분석은 클라이피의 차세대 심리상담 전략의 일환인 동시에 초개인화된 스마트 멘탈케어 서비스의 시작점이다”라며 “국내 DTC 유전자 검사 분야에서 신뢰받고 있는 엔젠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이피가 유전자 데이터 기반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전국의 ‘유쾌한 동맹센터’들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정확하고 신뢰가 담긴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클라이피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우선순위 임무다”라며 “더 나아가 당사 유전자검사 결과 기반 AI 큐레이팅 툴(Tool)을 활용해 건강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클라이피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결합한 차별화된 종합 심신 헬스케어 고객 서비스로 만들어, 양사에게 시너지가 되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07-18
엔젠바이오, 서울아산병원에 고형암 RNA 정밀진단 제품 공급

악성종양 원인, ‘유전자 융합 변이’를 검출하는 RNA 진단 기술 이전 및 제품 상용화 암 유발 변이 유전자 찾는데 유리 … 표적항암제 치료 기회 확대 및 맞춤의학을 실현DNA와 RNA 동시 검사를 통해 맞춤 치료 효과 시너지 상승 [2024-07-18]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고형암 환자의 유전자 융합(gene fusion) 변이를 NGS 기반으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 받아 RNA 정밀진단 제품인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ONCOaccuPanel™RNA)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서울아산병원에 공급하기로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술 이전 받아 공급되는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는 서울아산병원의 오랜 시간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항암 표적치료제 처방에 있어 정확도가 높다. ▲145개 유전자의 융합 변이를 한 번에 검출할 수 있고 ▲뛰어난 민감도와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며, ▲ DNA 고형암 정밀진단 패널인 온코아큐패널(ONCOaccuPanel™)과 동시에 시퀀싱 할 수 있어 DNA와 RNA 패널의 혼합 결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또한, 검출된 변이에 대한 표적항암제 등의 맞춤 치료가 가능하여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전자 융합(gene fusion) 변이들이 다양한 악성종양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염색체 내 재배열로 인해 여러 유전자가 결합하여 종양을 형성하는 과정에서의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NTRK, ALK, ROS1, FGFR3와 같은 유전자들을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다양한 유전자 융합, 유전자 변이를 식별하는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은 환자에게 가장 최적의 항암 표적치료제 처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러한 항암 표적치료제들의 건강보험 급여 범위도 확대되고 있어 해당 검사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의 유전자 융합 변이는 인트론(intron) 지역에서 발생을 하는데, 기존의 DNA 기반 검사법들은 광범위한 인트론 지역의 변이를 검출하는 데 한계가 있다. 반면, RNA를 기반으로 한 NGS 진단법을 사용하면 인트론과 엑손(exon) 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유전자 융합 변이를 검사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검사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한 번의 검사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다양한 융합유전자 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DNA와 RNA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정밀진단 제품 출시로 복잡한 융합변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환자 맞춤치료 및 정확한 표적치료제 처방이 효과적으로 가능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암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 향후 표적항암제 관련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01
엔젠바이오AI, 한국단백체학회에서 AI 기반 프로테오믹스 플랫폼 발표

AI기반 단백질체 분석 플랫폼 ‘ProTeoAID’로 바이오마커 및 신약후보 물질 발굴 지원 프로테오믹스 분석 전체 과정에 AI 적용해 가존 방법대비 분석 규모 및 분석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 [2024-07-01]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미국 자회사 엔젠바이오에이아이(NGeneBioAI)가 한국단백체학회(KHUPO 2024)에서 자사의 최신 AI 기반 단백체분석 플랫폼인 ProteoAID를 발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KHUPO 2024는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단백체 분야 학술 행사다. NGeneBioAI가 이번에 발표한 ProteoAID 플랫폼은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분석 전체 과정에 AI를 적용해서 실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하기 쉬운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해 바이오마커와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하는 강력한 플랫폼이다. NGeneBIOAI의 ProteoAID 플랫폼은 최신 질량 분석 기술과 AI를 활용하여 기존 방법보다 10배 더 많은 단백질을 정량하는 동시에, 처리 속도도 10배 이상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며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또한,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코드 작성 없이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챗봇을 제공한다. NGeneBioAI CEO인 김상태 박사는 "AI기반의 프로테오믹스 분석 플랫폼을 통하여 단백질 분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질병 분석 및 치료법 선택에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NGeneBioAI는 지난 23년 7월 설립된 엔젠바이오 자회사로 지난 3월 미국 샌디에고 CLIA랩 인수와 함께 일루미나 출신의 김상태 박사가 합류한 후 CEO로 선임되어 AI기반 프로테오믹스 플랫폼 기술 개발 및 CLIA랩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LIA 등록, CAP 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연구기관 및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플랫폼의 성능을 검증하고 AI기반 프로테오믹스 플랫폼의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한편, 시장전문 조사기관인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프로테오믹스 시장은 2023년 368억 달러에서 2028년까지 729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6%에 달한다.

2024-06-21
엔젠바이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패혈증 고속진단 시스템 개발 과제 선정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센서 전문 연구 기관들과 컨소시엄 구성NGS 정밀진단 플랫폼에 이어 초고속 현장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 착수 [2024-06-21]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시장 선도를 위한 한국 주도형 K-센서 기술개발 사업’에 지난 4월 선정되었으며, 이번 달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K-센서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 우리나라의 먹거리가 될 새로운 산업 창출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대상으로 선정한 4개 사업분야 중 하나이다. 엔젠바이오는 6개 전문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다중 바이오마커 센서 기반 초고감도 패혈증 고속진단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본 컨소시엄은 한국기계연구원을 주관연구기관으로 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연세대학교, 경상대학교병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대한 전신 반응으로 주요 장기에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심각한 질환이며 발병시 약 26%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패혈성 쇼크로 진행될 경우 사망률은 40~60%로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조기진단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패혈증 진단은 체온, 맥박, 혈압 등을 확인해 정성적으로 진단하고, 48시간 이상 소요되는 혈액배양법을 통해 원인균을 확인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운 한계가 있다. 따라서 빠른 시간 내에 높은 정확도로 패혈증을 진단할 뿐 만 아니라 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기반의 진단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컨소시엄은 향후 5년간 43.5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패혈증 신속진단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반도체 기반 미세유체 구조 통합형 고감도 어레이센서 기술과 현장진단(POCT)이 가능한 고속진단 시스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엔젠바이오는 패혈증 조기진단을 위한 혈액내 엑소좀 유래 다중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최종 연구개발 성과물에 대한 사업화를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대출 대표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새로운 초고속 현장진단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미 인수한 미국 CLIA랩 2개 회사뿐만 아니라 전략적 투자사인 유로얼라이언스와 협력하여 인도와 중동 지역에서도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글로벌 확장 계획까지 언급하였다.

2024-06-19
엔젠바이오, 베트남 최대 국공립 병원에 전립선암 및 고형암 정밀진단 공급 개시

암 정밀 진단시장 內 영향력 확대… 임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우수성 입증베트남 암 정밀진단 시장을 거점으로 아세안 의료기기 시장 확대 ‘청신호’ [2024-06-19]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베트남 최대 국공립 박마이 (BỆNH VIỆN BẠCH MAI) 병원에 NGS 기술 기반의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와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제품인 브라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5월 박마이 병원 공급 입찰에 참여해 지난 10일 박마이 병원로부터 두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공급하게 됐다. 박마이병원(BỆNH VIỆN BẠCH MAI)은 1911년 설립되어 100여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병원으로 베트남 병원 중 최초로 정부로부터 특별 칭호를 받기도 했다. 하노이에 위치해 있고 1,900여개 이상의 병상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베트남 최대 규모로 제공하고 있다. 박마이 병원은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제 처방을 확대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올라파립(Olaparib) 임상시험에 엔젠바이오 제품인 브라카아큐테스트 평가를 실시했다. 브리카아큐테스트는 ▲아시아 최초 CE-IVD 인증, ▲ BRCA1/2 유전자 변이 한 번에 검출, ▲ NGS 유전자 데이터의 자동 분석 및 임상결과 보고서 작성이 가능한 SW 등을 통해 빠르고 수월하게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엔젠바이오는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제품인 브라카아큐테스트 공급에 이어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인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를 추가적으로 판매하게 되면서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정밀진단 사업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베트남의 주요 국공립 대형병원 8곳에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이 하반기 입찰 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으며, 올 2월에는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을 4년 연속 공급하는 등 동남아시아 의료시장에서 엔젠바이오의 NGS 기술 기반 정밀진단 제품들이 인정받고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입찰은 NGS 기술 기반의 다양한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대리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동남아시아에서 NGS 기술 기반 진단 제품과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대형 의료 기관에 제품 공급 확대 및 글로벌 NGS 진단 기술의 선두 기업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NGS 진단 제품의 수출 확대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현지 임상평가의 적극적인 대응과 국공립병원을 위한 국가 주도의 입찰 사업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1위의 NGS 진단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2020년~2025년 연평균 10.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그 규모가 25억 7,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KI1] . 약 1억 명에 육박하는 베트남의 많은 인구와 고령화, 중산층의 증가로 고품질의 전문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 높은 만성질환자의 비율, 도시화율 증가 등으로 의료기기 시장이 성장할 요인을 고루 갖추고 있어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2024-06-05
엔젠바이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Nutrify C-Suite 컨퍼런스 참가

정밀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DTC & Microbiome 등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 서비스 소개인도 시장 공략 본격화 일환으로 다양한 건강 식품 및 바이오텍 회사들과의 파트너십 확보 추진 [2024-06-05]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인도 뭄바이의 타지마할 호텔에서 열리는 Nutrify C-Suite 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GS)을 기반으로 한 암 정밀진단 제품을 포함하여 일반인 및 DTC 유전자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검사 서비스 등을 주력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Nutrify C-Suite는 건강, 영양 및 웰니스 산업의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참석자들은 해당 산업의 최신 트렌드, 기술,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상호간 네트워킹, 지식 공유, 그리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이다. 행사에는 13개국,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 및 웰니스,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제약 등 분야의 300여개의 업체와 다양한 세계 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가 주력으로 소개할 DTC 및 마이크로바이옴와 같은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등 서비스적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엔젠바이오는 해당 검사 서비스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 회사들과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다수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제약 회사들과는 진단 상품 관련해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Nutrify C-Suite 행사는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바이오텍 회사들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해서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교류하는 자리인데 엔젠바이오는 최근 Euro Alliance와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인도 국책 의료기술 클러스터인 AMTZ와의 양해 각서 체결 등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들을 하나하나 진행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도 이런 맥락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준비 중인 것들의 결과물을 신속히 시장에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04
엔젠바이오, 온라인 기업설명회

미국에서 인수한 CLIA랩을 통한 NGS 정밀진단 검사서비스 런칭 인도 JV 설립 통해 NGS 진단 제품 매출 및 로열티 매출로 글로벌 매출 확대 <2024-06-04>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3일 기관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밝혔다. 지난 3월 프로테오믹스 분석 기술을 보유한 CLIA(실험실표준인증)랩 시설을 인수한 NGeneBioAI는 미국 내 주요 질병연구기관들과 뇌질환 및 암 연구 협력을 강화해 질병 데이터를 축적하고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프로테오믹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암, 치매와 같은 고위험 질병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전략이다. 또한, 지난 4월 혈액검사 및 마약검사 서비스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00만불 규모인 뉴저지CLIA(실험실표준인증)랩인 TOPLAB을 인수했다. TOPLAB의 랩 운영 역량과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NGS 진단 서비스를 셋업하여 관련 시장을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엔젠바이오는 NGS 정밀진단 제품 및 소프트웨어의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 획득과 국내 대형 의료기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인도시장 및 중동시장 진출을 위하여 아랍에미레이트 소재 유로 얼라이언스사와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와 아랍에미레이트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하여 다양한 NGS 정밀진단 사업 및 유전자,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인도 최대 의료특구 AMTZ 및 유로 얼라이언스와 협약 체결을 통해 NGS 제품 제조 및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2027년까지 총 400만 건 이상의 검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로 얼라이언스사는 제 3자 유상증자로 엔젠바이오에 신규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고, 인도 식약처에 엔젠바이오의 NGS 제품 등록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인수한 두 개의 미국 CLIA랩을 통한 NGS 정밀진단 사업 및 인도시장 및 중동 시장 JV설립을 통해 글로벌 사업 체계로 전환하고자 한다”라며, “Global 헬스케어 시장의 45%가 넘는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NGS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4억명의 인도 시장에서 현지 전문 기업인 유로 얼라이언스와 공동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2025년에는 흑자전환을 시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6-03
엔젠바이오, 임상병리사 대상 ’제1회 NGS 교육’ 성료

NGS의 임상적 적용부터 최신 지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급성장하는 NGS informatics 시장 전문 교육 활성화 필요성 대두 [2024-06-03]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임상병리사 대상으로 진행한 제 1회 NGS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NGS정밀진단검사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암환자의 정확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NGS검사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유전체 변이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의료기관에서 이를 1차적으로 수행하는 검사 담당자인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Bioinformatic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엔젠바이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NGS 검사를 진단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3차 의료기관 임상병리사들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교육 신청 하루만에 조기마감될 만큼 NGS 검사 및 Bioinfomatics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음을 방증하였다. 교육 진행은 ▲NGS의 이론과 동향 ▲바이오마커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타겟캡쳐(Hybe & Capture) 방식의 실험 ▲ 환자 유전체 변이의 임상적 해석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내 세부 분과인 임상유전검사학회 학회장이자 서울성모병원 이건동 분자유전 팀장은 “NGS검사 및 Bioinformatics교육을 통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기업체의 기술적인 경험과 현장 의료 및 진단 동향을 서로 공유하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진단의 최일선에 있는 임상병리사들이 NGS 검사 및 분석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NGS검사와 유전체 변이 분석이 정밀진단 분야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NGS 검사의 확대와 임상 적용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 1회 NGS 교육 현장사진>

2024-06-03
엔젠바이오,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UAE 소재 Euro Alliance사가 전략적 투자 진행 인디아 및 UAE 등 해외 사업 확장으로 글로벌 정밀진단 업체로 성장 [2024-06-03]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지난 31일 이사회를 열고 제3자 배정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및 타법인 취득자금 등 50억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실시되는 유상증자를 통해 모두 1,766,785주가 발행되며, 제 3자 배정대상자는 아랍에미리트소재의 전략적 투자자인 Euro Alliance(유로 얼라이언스사)가 전액 인수하게 된다. 유로 얼라이언스는 스위스 및 UAE 두바이 소재 투자 및 의료기술 사업화 전문 회사로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고 상용화하는데 중점을 둔 기술 그룹이다. 이미 인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로 얼라이언스 UAE는 지난 4월 26일 엔젠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이미 인도 AMTZ(인도 최대 의료기술 단지)에 NGS 사업 시설을 확보하였고 인도와 UAE에서 엔젠바이오의 정밀단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 식약처에 제품을 등록을 추진하는 등 협의된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 투자 이후 엔젠바이오와 유로 얼라이언스는 인도와 UAE 현지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여 NGS 기술을 이용한 정밀진단 및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해외 사업추진 등 운영 비용 및 JV설립 등 인도 및 중동지방 사업 확장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엔젠바이오가 NGS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하반기부터는 인도 및 UAE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도 및 UAE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유로 얼라이언스와의 전략적 투자와 사업 협력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리스크를 모두 해소하면서 사업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일 수 있고, 이미 다양한 사업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14억 인도시장을 대상으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최고의 정밀진단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31
엔젠바이오, 서울아산병원의 차세대 유전체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

전국 상급종합병원 20여곳 시스템 구축 노하우 바탕으로 서울아산병원 차세대 GLIS 구축 향후 유전체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접목하여 신규시장 창출 계획 [2024-05-31]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서울아산병원 차세대 유전체정보관리시스템(GLIS, Genomic Laboratory Information System)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의 GLIS 구축 사업은 서울아산병원의 병원 정보시스템(AMIS 3.0)과 유전체정보관리스템을 연동하는 프로젝트로 의료진이 환자의 유전체 검사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리뷰할 수 있게 하여 빠르고 정확한 정밀의료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엔젠바이오 소프트웨어 본부장 홍창범 전무는 “엔젠바이오는 그동안의 전국 약 20여곳의 상급종합병원에 유전체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하였다”라며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정밀의료시스템을 제공하여 진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병원에서 유전체정보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현장 사용자의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검사 환경을 구성하여 업무의 효율과 연속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분석결과의 데이터 관리 및 활용이 용이하게 되어 서울아산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당사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와 IT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고 이번 프로젝트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병원시스템과 유기적으로 통합한 첫 사례”라며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소프트웨어의 기술력과 병원의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 연결이 가능해진만큼 향후 유전체 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을 접목하여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아산병원 차세대 유전체정보관리시스템 시스템 시연> <사진 –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 원장 강평 (좌측테이블 앞열 앞에서 4번째)> <사진 – 서울아산병원 완료보고회 참석자> (앞열 중앙 좌측에서 3번째 박수성 기획조정실장, 4번째 이제환 진료부 원장, 5번째 최대출 대표)

2024-05-27
엔젠바이오, 고형암 환자를 위한 NGS 기반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 연구 진행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기술로 암환자에게 최적의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 연구 9천여건의 실제 환자의 암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연구로 치료효과 극대화 목표 [2024-05-27]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고형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를 위한 NGS 기술 기반의 바이오마커 연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으로, 기존 표적항암제 대비 부작용이 적고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면역항암제에 반응할 환자를 찾아내는 지표로 기존에는 PD-L1(Programmed Death Ligand 1) 단백질이 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PD-L1만으로는 모든 치료 가능 환자를 찾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지표로 TMB(Tumor Mutational Burden, 종양돌연변이부하)와 MSI-H(고빈도-현미부수체 불안정성)가 부각되었다. Foundation Medicine 사의 F1CDx 검사가 머크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Pembrolizumab)의 TMB 동반진단으로 FDA 승인을 받은 후 현재까지 면역치료제 처방을 위한 동반진단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본 연구에서 NGS 정밀진단 제품 중 하나인 ONCOaccuPanel™(온코아큐패널)로 검사를 받은 암 환자의 암 유전체 데이터 약 9천건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암 종별 TMB 분포와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검증하여 TMB 판정기준의 임상적 근거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주(Pembrolizumab)와 티센트릭주(Atezolizumab)의 유효성을 확인하여 주요 암종에 대한 면역항암제 처방 결정에 있어 중요한 임상적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젠바이오의 온코아큐패널은 정성적인 체세포 돌연변이와 함께 TMB와 같은 정량적인 돌연변이를 검사하여 고형암 환자의 최적 치료제를 선택하는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연구를 통하여 얻은 TMB 판정 알고리즘은 암 환자에게 가장 정확한 면역항암제 선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엔젠바이오의 암 패널 분석 소프트웨어인 NGeneAnalySys®(엔젠어날리시스)에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 김광중 연구소장은 “3세대 암 치료법인 면역항암제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아직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치료 시점에 따라 효능의 차이가 있다”라며 “이번 고형암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하여 암환자에게 최적의 시점에 치료를 결정할 수 있는 맞춤의료를 가능케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며, 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 개선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데이터(Global Data)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항암제시장 규모는 2021년 약 50조 원이 넘는 시장이며,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0.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ONCOaccuPanel은 NGS 기술 기반 정밀 진단 패널 제품으로, 고형암(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 35여종의 암) 환자의 암 세포 속에 있는 300여개 이상의 유전자들의 돌연변이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으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서도 상용화한 사례가 얼마되지 않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수도권 및 지방의 주요 암거점 병원 10여 곳에서 암환자 치료를 위해 엔젠바이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2024-05-21
엔젠바이오, 글로벌 파트너 대상 인하우스 트레이닝 개최

전략적 파트너 인력 양성 통한 글로벌 매출 가시적 성과 창출 NGS 기반의 혈액암 정밀진단 및 유전체 분석 SW에 대한 이론 및 실험과정 교육 [2024-05-21]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튀르키예,말레이시아,싱가포르의 해외 파트너사 및 국내 임상병리사들을 본사로 초청하여 인하우스트레이닝(In-House Training)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하우스트레이닝은 비즈니스 협력을 맺은 글로벌 파트너와 국내 주요 병원 관계자를 초대하여, ▲신제품 소개, ▲NGS 암 정밀진단 제품의 실험 교육 및 ▲환자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엔젠바이오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꾸준히 해외 대리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를 통해 유럽 최대 의료시장인 독일과 루마니아 등에 매출을 발생시키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엔젠바이오의 최신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지 대리점 직원들이 직접 실험 및 분석에 참여하여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엔젠바이오의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대리점들을 통해 독일의 최대 의료기관인 볼크만랩의 혈액암 정밀진단패널 (HEMEaccuTest)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루마니아 이아시 국립대학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패널뿐만 아니라 분석소프트웨어(NGeneAnalysys)를 첫 유료화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약 5일간 진행되며, 혈액암 정밀진단 패널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와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lySys™)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제품에 대한 소개, ▲핸즈온(Hands-on) NGS 실험 및 분석소프트웨어 교육, ▲적용 사례 ▲마케팅 및 세일즈 포인트 등을 심도있게 다루어, 해외 대리점의 기술지원 및 영업력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은 현지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데, 지난 5년간의 교육 프로그램이 신규 해외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리점 직원들이 엔젠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현지 시장에서의 판매 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