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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엔젠바이오, 인도 최대 국책 의료기술 클러스터 AMTZ와 양해각서 체결

AMTZ 내 의료기기 생산시설(GMP) 및 관련 인프라 제공과 활용에 대한 적극적 지원 약속 엔젠바이오의 NGS 정밀 진단 제품에 대한 인도에서의 조기 인허가 취득 위한 절차 착수 [2024-05-02]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최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의 실행을 위해 인도 최대 국책 의료 기술 클러스터인 AMTZ(Andhra Pradesh MedTech Zone)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활용과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MTZ(Andhra Pradesh Medtech Zone)는 인도 정부가 안드라 프라데시주(州)의 최대 도시인 비사카파트남에 30만평 규모로 조성한 세계 최대 의료 기술 제조 클러스터 중 하나로 제조, 시험 및 허가에 관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00여개 이상의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유로 얼라이언스(Euro Alliance, EA)와 함께 인도 AMTZ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기기 제조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설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라며 “현지에서 AMTZ와 3자 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 조성된 인프라 및 시설 장비 활용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와 EA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AMTZ의 기존 GMP(우수제조관리기준)에 입주하여 NGS 정밀 진단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대량생산 및 비용절감으로 글로벌 경쟁우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MTZ의 검사 장비를 활용한 유전체 검사 서비스 시설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인도 및 중동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인도에 설립하는 합작회사가 올해 3분기 내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서 엔젠바이오의 제품을 수입하여 사업을 착수하기로 하였으며, 엔젠바이오 주요 NGS 제품들에 대한 인도 의료기기 등록 및 인허가 절차도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EA와 기술이전 계약과 AMTZ를 포함한 3자 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구가 14억명에 이르는 인도 시장에서 NGS 기술을 이용한 제조업, 분석 서비스업 및 국가 단위 대규모 유전체 프로젝트에 당사의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NGS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결과물이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직접 매출 및 로열티 수입을 예상하고 있고, 이는 엔젠바이오의 실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신약 개발 분야에만 있던 바이오 분야의 기술이전계약이 NGS 진단분야에서도 발생되는 사례이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인도와 UAE에서의 NGS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성공 모델을 창출하여 K바이오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4-30
엔젠바이오, 인도 및 UAE 지역 NGS 기술이전 계약 체결…10년간 로열티 수익 창출

두바이 소재 의료사업자인 유로 얼라이언스(EURO ALLIANCE)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NGS 정밀 진단 기술, 제품 및 검사서비스 기술 이전으로 인도 및 중동 지역 수익 창출 본격화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지난 26일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 소재의 유로 얼라이언스(EURO ALLIANCE, 이하 EA)사와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Technical Assistance &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이에 기반한 다양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세계 최대 인구인 14억 명의 인도 시장은 물론이고 중동,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로 얼라이언스(EA)는 스위스 및 UAE 두바이 소재 투자 및 의료기술 사업화 전문 회사로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고 상용화하는데 중점을 둔 기술 그룹이다. 이미 인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로 얼라이언스 회장 Rakshit은 모디 총리 산하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다수 인도 정부 관계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증을 받은 다수의 NGS 정밀 진단 제품과 분석 SW 및 생산 노하우를 이전하고, 인도 현지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NGS 정밀 진단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NGS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엔젠바이오와 유로 얼라이언스는 인도와 UAE 현지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유로 얼라이언스는 사업운영 및 인프라투자를 담당하고, 엔젠바이오는 기술이전 및 훈련을 담당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기술이전 및 훈련에 대한 수수료로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매출에 비례한 로열티를 받는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NGS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첫 사례이고 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 NGS 정밀진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다수의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에 투자한 결과를 해외 기업으로부터 높게 평가받은 결과물이다”라며, “인도와 아랍에미레이트 의료 시장에 영향력이 높은 회사와 공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서 발생하는 로열티와 JV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 및 최근 인수한 미국의 클리아랩의 매출을 통하여 글로벌 업체로서 급성장을 이루어내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2024-04-26
엔젠바이오, 루마니아에 NGS 분석 소프트웨어 첫 유료화 공급 성공

루마니아 국공립 병원 임상평가를 통한 유럽 지역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및 소프트웨어 선점 가속화 이번 공급 레퍼런스 기반으로 유럽 대형 검사기관 추가 확보할 계획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루마니아에 자사의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S)를 첫 유료화 성공했다고 26 일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루마니아 이아시(lasi) 도시에 위치한 국립 대학병원 ‘Regional Institute of Oncology’에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제품 평가를 4월에 마치고 동 기관으로부터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힘아큐테스트 디엔에이(HEMEaccuTest™DNA)와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스시스를 발주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는 Regional Institute of Oncology 이외 나머지 6개 국립 연구소 및 병원에서도 유방암 정밀진단 제품인 브리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와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인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첫 유료화 공급을 시작한 엔젠어날리시스는 ▲고형암, 혈액암 등 암 진단패널을 통해 NGS 장비에서 생성된 질병 유전체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분석하고 ▲해당 질병과 관련된 유전변이를 검출 및 해석 ▲진단 결과와 임상 보고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다.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법 추천으로 차별화해 현재 국내 20여개의 병원에 사용 중이고 국제정보보안 인증을 획득하여 클라우드를 통해 중동, 싱가폴, 유럽 등의 고객에게 공급되고 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패널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존 수익 모델과 더불어 분석 SW의 유료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제조원가 투입 없이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라며 “동유럽은 공공의료 비중이 높아 엔젠바이오가 주목해온 시장으로 이번 소프트웨어 첫 유료화 공급은 동유럽 시장 진출의 초석으로서 주변 동유럽 국가의 매출 증대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아가 현지 규제 및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신규 임상시험과 입찰 평가를 집중 공략하여 유럽 대형 의료검사 기관을 추가 확보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4-04-22
엔젠바이오, 뉴저지 CLIA랩 추가 인수…미국 진출 박차

NGS 전문 정밀진단 랩으로 육성 및 고부가가치 창출 서부와 동부에 위치한 2개 CLIA랩 동시 인수로 본격적 미국 사업과 기술 시너지 창출 [2024-04-22]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뉴저지 소재의 CLIA랩인 ‘TOPLAB’을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 클리아랩 인수에 이어 두번째 CLIA랩 인수다. TOPLAB은 혈액검사 및 마약검사 서비스를 통해 설립 5년만에 2023년 매출액 800만 불 규모로 급성장한 CLIA(실험실표준인증)랩이다. TOPLAB은 뉴저지에 위치해 있지만 미국 대부분 주의 수탁을 받을 수 있는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대형 병원, 제약사 및 암센터 등 의료기관이 많이 있는 뉴욕 및 펜실베니아주에 인접해 있어 이들과의 협력 및 수탁검사 확장도 가능하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TOPLAB이 COVID19 매출의 비중이 적어 포스트 코로나에도 안정적으로 매출과 이익을 유지하고 있고 검증된 실험실 운영능력과 사업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인수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인수를 통해 TOPLAB의 랩 운영 역량과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NGS 진단 서비스를 셋업하고 관련 시장을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엔젠바이오 NGS 정밀진단 제품 및 소프트웨어들은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 획득과 국내 대형 의료기관 레퍼런스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정확도가 충분히 검증됐기 때문에 TOPLAB의 NGS 서비스로 조기 도입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TOPLAB 인수를 통하여 미국 동부 지역에 또 하나의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라며 “기존 캘리포니아 클리아랩과 함께 시너지 창출과 사업 확장도 두배 이상으로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미국 이외 시장성 높은 타 국가에서도 전략적인 제휴를 확대해 NGS 정밀진단 분야의 글로벌 바이오 선도 기업이 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4-04-02
엔젠바이오, 최대주주 젠큐릭스와 최대출 대표이사 외 9인간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최대출 대표이사 및 김광중 연구소장 각 1만주 주식 매입으로 책임 경영 강화 경영권 변동없이 현 경영진이 글로벌 사업확장에 주력할 계획 [2024-04-02]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04월 01일 최대주주인 젠큐릭스가 엔젠바이오의 지분을 최대출 대표이사 외 9인에게 총 22만주를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다. 관련지분은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 및 최대출 대표가 지정하는 자가 매수할 예정으로 2대 주주인 kt가 엔젠바이오의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양수도를 통해 최대출 대표이사 및 김광중 연구소장 등 경영진이 주식을 매입하여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향후 글로벌 사업확장 등 성장 및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경영진의 주식을 매입에 대하여 "NGS 정밀진단 제품이 국내에서는 안정적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CLIA랩 인수를 통한 미국시장 확대 및 베트남, 터키, 독일 등 해외 검사 건수 확장 등 글로벌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한 주식을 매입하였다."며, "향후에도 주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확장된 글로벌 사업 기반을 최대한 활용하여 매출 성장 및 기업 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21일 샌디에이고의 CLIA랩을 인수하여 PMI(합병후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내 AI기반 암과 치매분야 조기진단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03-25
엔젠바이오,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CLIA랩 인수

미국 법인 자회사 ‘엔젠바이오AI’가 자산양수도 계약 통해 CLIA 인증 시설 및 장비 확보 미국 내 뇌질환 및 암 연구기관과의 협력 연구 및 NGS 서비스로 기술과 매출 모두 확보 [2024-03-22]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미국 법인 엔젠바이오AI(NGeneBioAI)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CLIA(실험실표준인증)랩 시설을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할 CLIA랩은 한국의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가 2022년 설립하여 CLIA(실험실표준인증) 및 CAP(미국병리학회)인증을 취득한 시설이다. 회사측은 향후 미국 내에서 암, 치매 분야의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과 분석서비스 제공을 위해 CLIA랩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젠바이오AI는 CLIA랩을 기반으로 미국 내 주요 질병연구기관들과 뇌질환 및 암 연구 협력을 강화해 질병 데이터를 축적하고 글로벌 제약사 대상 바이오마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암, 치매와 같은 고위험 질병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의료기관에 판매하고 있는 자사의 NGS 정밀진단 패널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미국 내 NGS 정밀진단 서비스 신규 셋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미국 내 NGS 정밀진단 서비스 매출 증대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멀티오믹스(Multiomics, 다중체학) 기반 AI 조기진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베르티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도 지속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1월 업무협약을 통해 유전체 및 단백질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멀티오믹스 기반의 AI진단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암, 치매 등 고위험 질병의 정밀진단 및 조기진단 기술 개발과 관련된 사업화를 추진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는 엔젠바이오의 NGS 정밀진단 기술과 사업확장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CLIA랩을 통한 NGS 사업의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프로테오믹스 기술과 AI 기술 결합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멀티오믹스 기반 AI 조기진단 기술을 상용화할 기반을 확보하였고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과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3
엔젠바이오, 제놀루션과 전략적 제휴 MOU 체결

엔젠바이오, 분자진단 전문기업 제놀루션과 전략적 제휴 체결 제놀루션 자동화 장비에 엔젠바이오의 NGS 정밀진단 제품 결합 두 기업간의 강점 활용해 NGS 검사 효율화…시너지 효과↑ [2024-03-13]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제놀루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제놀루션 핵산추출 자동화 기술력과 엔젠바이오 NGS 정밀진단 기술력의 장점들을 활용하여 NGS 검사 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업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제놀루션은 RNA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부터 성매개 감염병, 장내세균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한 핵산추출 자동화장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체외진단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NGS 기술력과 암 진단 제품 및 SW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업무 협업으로 엔젠바이오는 제놀루션과 함께 핵산 추출부터 라이브러리 제작, 데이터 분석 단계를 포함한 NGS 검사 전체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기 위한 확장형 시스템을 출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공동 사업 개발 일환으로 ▲NGS 자동화 장비와 정밀진단 패널의 패키지 사업 협력 ▲양사의 해외 영업망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글로벌 유통 협력 등도 추진한다. NGS 정밀진단 검사를 위해서는 상당히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로 인해 민감도와 재현성이 낮아지고 검사 결과의 편차가 커질 수 있는 문제가 NGS 진단 시장의 큰 허들로 언급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NGS 검사의 복잡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산 추출부터 라이브러리 제작, 데이터 분석 단계를 포함한 NGS 검사의 전체 워크플로우를 자동화 하기위한 확장형 시스템 출시 및 국내외 시장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작업으로 인한 오류 방지, ▲검사 시간 단축,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 제공을 통해 임상현장의 수고를 덜고, NGS 정밀진단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엔젠바이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NGS기반 정밀진단 분야로의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밀진단을 위한 당사의 핵산추출 기술이 양사의 발전에 기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제놀루션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체외진단 분야에서의 기술 역량을 한 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인수예정인 미국의 클리아랩을 포함하여, 논의 중인 해외 주요 임상검사 실험실에 해당 자동화 장비를 적용한 정밀진단 제품을 평가하고 적용하는 등 NGS 정밀진단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Analysis and Forecast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NGS 라이브러리 제작 자동화 시장 규모는 2021년 12억 7,320만 달러(한화 약1조 639억) 에서 연평균 14.85%의 성장률로 2029년에는 38억 330만 달러(한화 약5조 59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좌)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 우) 제놀루션 김기옥 대표

2024-02-29
엔젠바이오, HLA 정밀진단 제품 태국 식약청 승인…네번째 제품 승인

태국 內 네번째 NGS 제품 승인 성공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 가속화 장기 및 골수이식 성공률 향상 기대, 글로벌 HLA 검사 시장 주도 <2024-02-29>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 Thai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 기반의 HLA 정밀진단 제품인 ‘HLAaccuTest™ All(에이치엘에이아큐테스트™ 올)’의 체외진단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NGS 제품으로는 태국에서 네번째 등록 승인에 성공했다. HLA(Human Leukocyte Antigen)란 사람의 조직세포나 혈액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우리 몸의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기 또는 골수 이식 시에 거부반응을 예측할 수 있어 사전에 공여자와 수여자간의 HLA 일치도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번에 허가받은 HLAaccuTest™ All(에이치엘에이아큐테스트™ 올)은 11개의 유전자를 고해상도로 식별하여 기존 검사법의 판독이 어려운 모호성을 극복하고, 분석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적합한 수여자를 빠르게 확인하여 장기 및 골수이식의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HLAaccuTest™ All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분석 소프트웨어 ‘EasyHLAanalyzer™’는 HLA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동 분석하여 HLA 유전자형 판독부터 임상보고서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있어 임상현장에서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태국 식약처 인허가 획득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당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임상적 유효성을 다시 입증한 것”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동 및 동반진단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리서치 기관 비즈니스 마켓 인사이트(Business Market Insights) 리포트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ASEAN) 지역 HLA 검사 시장 규모는 2022년 1억 5,435만 달러(한화 약 2,061억원)에서 연평균 약 8%의 성장률로 2028년에는 2억 4,318만 달러(한화 약 3,247억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2-20
엔젠바이오,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4개년 연속 공급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과 지속적 협력으로 글로벌 암진단 기술력 입증 선도병원 공급에 이어 싱가포르 타 대형병원 및 아세안 지역 수출 확장 추진 [2024-02-20]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싱가포르 탄톡생병원에 NGS 기술 기반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디엔에이(HEMEaccuTest™ DNA)을 4년 연속 공급하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1844년에 설립된 싱가포르 탄톡생병원은 약 1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이다. 의료진과 기타 직원 약 9,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고 2,050개의 병상과 국립 감염병 전문 센터(NCID)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병원이며 특히 감염병 및 암 등 주요 진단을 선도하는 선진 병원이다. 이번에 입찰에 선정되어 공급하는 HEMEaccuTest™ DNA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골수형성이상(MDS), 골수증식종양(MPN), 림프종(Lymphoma) 등 다양한 혈액암과 관련된 100여개 유전자의 변이를 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동시 납품을 통해 혈액암 유전체 데이터를 자동 분석 및 해석하여 환자의 임상 보고서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하여 독일 및 태국 의료기관에서도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여 사용 중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1,16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병원 (National University Hospita)에도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과 자동분석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을 논의하는 등 탄톡생병원의 성공사례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탄톡생 병원과의 장기적인 암진단 협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당사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으로 향후 아세안 지역으로의 시장확대를 통한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며 ”특히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을 가진 아세안 지역에 대한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05
엔젠바이오, 두바이 “MEDLAB 2024” 참가…진단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확장

질병유전체분석 SW 엔젠어날리시스 중동 및 유럽시장 공략 가속화 개인 유전자 검사 기반 디지털헬스케어플랫폼 기술 선보여 [2024-02-05]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2월 5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진단 및 실험장비 전시회(Medlab Meddle East 2024)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메드랩(MEDLAB)은 40여개국, 9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진단 전문 전시회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및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기회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젠바이오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S)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엔젠어날리시스는 고형암, 혈액암 시약 등을 사용하여 NGS 장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양한 질병과 유전자의 변이를 해석하며 최적의 표적치료제 정보를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NGS 데이터 분석 및 암 정밀진단 기술이 융합된 엔젠어날리시스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구축형(ON-PREMISE) 및 클라우드 서비스형(SaaS)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NGAS On-Premis형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일체형으로 제공되고 ▲아키텍처의 유연성이 확보되어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기관 상황에 맞게 질병진단을 정확히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개인 유전자검사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도 소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기반으로 탈모 및 피부노화 상태 등 신체적 특징과 피트니스, 음식 및 영양 보충제 권장 사항, 개인 건강 검진 데이터 등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항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동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건강 관리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형태로 B2B 형태의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빠른 경제성장 및 헬스케어 분야에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동 지역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점점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메드랩 참가를 통해 현지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 NGS 장비 제조사인 MGI 등과의 사업 협력 미팅 등을 추가로 계획되어 있으며, 다양한 사업 협력 체계를 통해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01
엔젠바이오, 온프레미스형 암유전체분석 솔루션 글로벌 출시

기존 클라우드형 대비 보안에 안전한 온프레미스형으로 해외 의료시장 공략 향후 AI기반 맞춤형 질병 솔루션으로 수익모델 확장 [2024-02-01]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자사의 암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S) 온프레미스(On-premise)형 솔루션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하고 AI기반 맞춤형 질병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1일 알렸다. NGAS는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유전체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분석하고 진단 결과와 임상 보고서를 한번에 제공하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다. 고형암, 혈액암 진단패널을 통해 NGS 장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해당 질병과 관련된 유전변이를 검출 및 해석하고 최적의 표적치료제 정보를 추천하기 때문에 이미 국내외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암 정밀진단 및 표적항암제 임상에 활용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국내 의료기관과의 유전체분석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활용하여 해외에서 온프레미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안 문제가 있는 기존 클라우드형의 분석 솔루션과 달리 환자의 유전체 데이터 보안이 매우 중요한 의료기관에 맞춰 기관내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형태로 해외 의료 솔루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증가하는 해외 검사기관의 질병분석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추가 매출 확대할 방침이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NGAS 온프레미스형의 글로벌 출시를 통해 해외 의료기관은기관이 처한 환경과 니즈에 맞는 분석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 AI기반 맞춤형 질병 솔루션으로 수익모델을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페어필드마켓리서치(Fairfiel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정밀의료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15억달러(약 2.5조원)이며, 급성장하는 추세다.

2024-01-24
엔젠바이오, 서울대학교 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신규 공급

국내 최고의 암치료기관 선택, 정밀진단 선두기업 입지 확대 분석 SW가 포함된 정밀진단 플랫폼 비즈니스로 발전 및 향후 SW 플랫폼을 통해 AI 진단영역까지 진출 [2024-01-24]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서울대학교 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힘아큐테스트, HEMEaccuTest™)을 신규로 공급하게 되었다고 24일 밝혔다. 힘아큐테스트는 새롭게 개정한 WHO(세계보건기구) 혈액암 진단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암 유전자들을 추가로 적용한 제품이다. 각각 유전자 변이마다 매번 검사해야 하는 기존 PCR 검사법들과 달리 힘아큐테스트 진단키트 기반 NGS 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혈액암 관련 다양한 유전자 변이들을 진단할 수 있다. 힘아큐테스트는 환자에게는 맞춤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병원에게는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힘아큐테스트를 통한 NGS 분석은 기존 검사법 대비 혈액암 환자나 병원에게 유용한 진단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엔젠바이오가 혈액암 환자들이 많이 찾는 상급종합병원들의 임상 요구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높은 수준의 검사 정확도와 품질을 유지하면서 국내외 많은 병원, 병의원들이 속속히 도입하는 추세”설명했다. 실제로 엔젠바이오는 힘아큐테스트를 이미 국내 20여개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힘아큐테스트에 대해 태국 식약청 허가를 획득해 태국의 대표적인 분자진단 기업인 MP그룹 내 검사실에 납품하고 있고 독일 대형 수탁검사기관 및 싱가포르 의료기관에 정기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NGS 기반 정밀진단 시약만 제공하는 것만 아니라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치료제를 추천해 주는 분석 소프트웨어(NGeneAnalySys)가 포함된 플랫폼 형태로 각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라며, “환자마다 암 원인 유전자 변이가 다르기 때문에 환자 맞춤의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단순한 진단 제품 판매를 넘어 환자에게 가장 최적의 맞춤치료제 추천이 포함된 정밀진단 플랫폼 형태로 NGS 진단 시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축적되는 암 유전체 데이터와 변이들을 활용하여 AI 기반 진단 소프트웨어까지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