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307호

기업부설연구소

서울 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 1차 304호~307호, 314호

Email

business@ngenebio.com

Tel

02-867-9798

Fax

02-866-9784

홍보

보도자료

2023-07-24
엔젠바이오, 미국 법인 ‘NGeneBioAI’ 설립...미국 진출 본격화_최종

엔젠바이오, 미국 법인 ‘NGeneBioAI’ 설립…미국 진출 본격화 ▶ 정밀진단 SW 기술 기반으로 미국 암 진단시장 공략 ▶ CLIA랩 인수 및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미국 수탁검사시장 진출 본격화 <2023-07-24>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미국 현지에서 AI 정밀진단 SW기업인 ‘엔젠바이오에이아이(NGeneBioAI)’를 설립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엔젠바이오에이아이(NGeneBioAI)는 엔젠바이오가 자본금 100% 출자한 법인으로, 약 41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암진단시장에 엔젠바이오 ’NGS 정밀진단 플랫폼’의 본격적인 미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미국 시장에서 정밀진단 플랫폼 및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 암 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시 ▲ AI기반 정밀진단 SW 개발 ▲ CLIA랩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하여 축적되는 암 유전체 데이터들을 AI 정밀진단 SW에 적용하여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예측력을 강화해 ‘데이터 기반의 암 조기진단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한, CLIA랩의 전략적 투자 및 사업협력도 추진한다. 미국 현지 CLIA랩 인수를 진행하고 이와는 별개로 최근 랩지노믹스가 인수할 예정인 CLIA랩 등 미국 내 CLIA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엔젠바이오의 NGS 정밀진단 제품을 공급도 본격화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NGS 등 정밀진단 수요 증가로 복잡한 생체 데이터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 Bioinformatics) SW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 SW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를 통해 미국 데이터 기반 암 유전체 진단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 회사 관계자는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및 중동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암 정밀진단 분석에 활용되고 있다”며 “협력을 논의 중인 미국 CLIA랩들로부터 엔젠어낼리시스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SW 기술은 국내외 의료기관에서 암환자 임상에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임상 의사들에게 성능과 품질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엔젠바이오에이아이 설립으로 미국 의료시장에 엔젠바이오 SW를 확대해 암 정밀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현재 진행 중인 CLIA랩 전략적 투자도 속도를 높여 연내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7-03
엔젠바이오, 연구 결과 ‘사이언티픽 리포트’ 게재

엔젠바이오, ‘희귀한 BRCA1/2 유전변이를 해석하는 머신러닝 모델’연구 결과 ‘사이언티픽 리포트’ 게재 ▶ 숭실대학교 황규백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 ▶ NGS기반의 정밀진단 결과 정확도 높이고, 제품의 경쟁력 확보 <2023-07-03>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유전변이 해석을 위한 머신러닝 모델에 대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Nature)가 출간하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게재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희귀 질환이나 유전성 암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BRCA1/2 유전변이의 병원성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희귀한 유전변이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질병 특이적’ 머신러닝 모델보다는 ‘유전자 특이적’ 머신러닝 모델이 병원성 예측에 더 효율적이라는 연구 내용이다. 현재 유전변이의 병원성에 대한 판정 등은 공공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내용을 기반으로 판정하고 있는데 이 정보는 많이 발견되는 변이들 중 극히 일부 변이에 대한 정보만을 담고 있다. 이러한 공공 데이터베이스에 충분한 유전체 정보가 없는 희귀한 변이들에 대해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병원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골자다. 이에 엔젠바이오 연구진과 숭실대학교 황규백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충분한 유전체 정보가 없어서 해석이 어려웠던 희귀 변이의 유전자 특이적 모델을 개발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유전성 암과 관련된 28개 유전자의 1,068개 희귀 유전변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머신러닝 모델을 적용하여 정확도가 높은 유전자 특이적 머신러닝 모델을 최적화할 수 있었다. 희귀한 유전변이 검사 시 데이터 정보가 충분치 않아 해당 변이가 유방암과의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해석하기 어려웠으나, 적은 데이터셋으로도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희귀 유전자 변이를 효과적으로 해석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유방암과 관련된 BRCA1/2 유전자의 병원성 변이 예측에 적용함으로써 다른 접근 방식보다 예측 및 분석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성과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연구 결과를 자사 유방암 정밀진단 제품(BRCAaccuTest™PLUS) 패널에 적용하여, 그동안 유방암 환자에서 충분한 정보가 있지 않아 병원성으로 판정하거나 진단하기 어려웠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진단 결과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BRCAaccuTest™PLUS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로 승인받은 NGS 기반의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패널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대형 상급병원 10여 곳 이상 및 싱가포르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도 사용 중인 제품으로 향후 국내외 제품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젠바이오 김광중 연구소장은 “유전자 특이적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해석이 정확하지 않은 변이들을 식별하고, 의학적인 가치가 있는 변이와 무시해도 되는 변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NGS 기반의 정밀 진단 결과의 정확도가 향상되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머신러닝 모델을 NGS 기반의 모든 유전자 패널 분석에 확대 적용해 진단하기 어려운 질병 유전자 변이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9
엔젠바이오, 분자병리학회 ‘유럽 AMP 2023’ 참가

▶유럽체외진단기기 인증을 획득한 NGS 정밀진단 플랫폼 선보여 ▶유럽 LAB 발굴 및 이탈리아, 독일 등 현지 주요 파트너사와 상호 협력 방안 논의 <2023-06-19>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분자병리학회 유럽회의 (AMP Europe 2023 Congress)에 참가하여, 본격적인 유럽 체외진단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분자병리학회 유럽회의는 혈액병리, 감염질환, 유전질환, 종양 부문에서 분자진단 측면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학술대회다. 참가자와 심포지엄 주제 모두 분자진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유럽 전지역의 임상의사, 병리학자 및 분자진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분자진단 검사 방법, 기술,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자리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유럽 병리학회에서 CE-IVD 인증을 획득한 NGS 기반의 암 정밀진단 플랫폼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사들과 유럽 시장에서의 NGS 기반의 암 정밀진단 제품 제공, 임상시험, 공동 개발 등에 대해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사업확대와 현지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임상시험 검사실 파트너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엔젠바이오의 혈액암 NGS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는 최근 독일 내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크만 랩(Labor Volkmann)에서 진행한 성능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독일 내에서 본격적인 혈액암 NGS 정밀진단 검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럽 NGS 진단 시장에서의 우수한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가고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전세계 NGS 진단의 30%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에서 유방암 정밀진단 제품(BRCAaccuTest™ PLUS),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ONCOaccuPanel™)의 사용에 이어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HEMEaccuTest™)까지 사용 확대를 이루게 되었다”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대면 파트너링 미팅을 적극 활용해 회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시장을 이끌 수 있는 리딩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NGS 암 정밀진단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7,820.4백만 달러에서 연평균 11.5% 성장률로 2027년에는 15,027.2백만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인 가운데, 유럽 NGS 암 정밀 진단 시장은 2021년 기준 2,424.3백만 달러에서 연평균 12.2% 성장률로 2027년에는 4,658.4백만달러 규모를 형성하여 글로벌 시장의 31%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3-05-26
엔젠바이오, 2023년 액체생검 진단 제품과 미국 시장 진출로 성장 추진

엔젠바이오, 2023년 액체생검 진단 제품과 미국 시장 진출로 성장 추진 ▶급성골수성 백혈병 및 폐암 예후예측, 치매 조기진단 제품화▶미국 법인 설립, CLIA랩 투자 및 제품 수출로 해외 사업 본격적 성장 <2023-05-26>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25일 기관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2023년 핵심 성장 전략을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기업 설명회를 통해 2023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액체생검 진단 기술의 제품화 ▲미국 시장 진출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2022년 집중 투자했던 분야인 액체생검 기술 개발과 미국 시장 개척에 대한 결실이 가시화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액체생검 진단 기술은 환자로부터 시술이나 수술을 통해 종양 샘플을 확보하는 부담스러운 조직생검의 한계를 극복하고 손쉽게 진단할 수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반복적으로 검사가 가능해 암 치료 및 관리 단계에서 신규 진단수요의 창출이 예상이 된다. 이에 따라 엔젠바이오는 직접 개발한 국내 기술로 2027년에 약 5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액체생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 플랫폼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와 결합해 ▲급성골수성 백혈병 ▲폐암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액체생검 진단기술을 제품화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의 액체생검 진단 기술은 ▲혈액 내 미세 암세포 유래 DNA 조각에서 암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ctDNA를 이용한 폐암의 재발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술 ▲혈액으로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을 통해 정확도 높은 치매 조기진단 기술이다. 해당 진단 기술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재발, 치료반응 및 폐암 환자의 재발, 치료반응, 항암제선택 등 정보를 확인해 향후 치료 방향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을 조기 진단해 치료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미국시장에서 NGS 정밀진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상반기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해외사업의 중심을 미국으로 옮길 예정이다. 현재 논의하고 있는 CLIA랩의 전략적 투자 및 사업화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투자한 CLIA랩에서 순차적으로 엔젠바이오의 암 정밀진단 제품 및 액체생검 제품을 통해 랩서비스를 셋업하고 타 지역 CLIA랩과는 NGS 정밀진단 사업협력 및 제품 수출을 통해 일거에 제품과 서비스를 확산시키는 듀얼 확산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넥스트 코로나는 NGS정밀진단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혈액 기반의 액체생검 등 차세대 핵심기술 제품화를 통한 NGS 정밀진단 라인업을 확대하고,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독일, 사우디, 베트남 등 지역별 거점에 집중하여 해외 사업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5-24
엔젠바이오, 혈액으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기술 확보

▶혈액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하는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 진단 가능한 기술 확보 ▶액체생검 기술과 결합하여 치매 조기 진단 및 예후 모니터링 제품 상용화 계획 <2023-05-24>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체액 검사 기반 퇴행성 뇌 질환 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을 이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기술이전으로 확보한 진단 플랫폼과 바이오마커를 추가 임상연구를 통한 검증 과정과 현재 진단기술과의 비교 또는 결합을 통한 최적화 과정을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개발한 파킨슨병 치매 및 루이소체 치매 진단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원인의 치매를 분류하고 조기진단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기억 상실과 인지 장애를 동반한다. 오늘날까지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어 다른 퇴행성 뇌질환보다 조기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기 위해 아밀로이드-베타(amyloid-beta) 펩타이드(peptide)와 인산화-타우(phosphorylated tau) 단백질 등을 바이오마커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바이오마커 검사를 위한 뇌척수액 채취에 대해서는 환자의 거부감이 큰 편이다. 따라서,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혈액에서 검사가 가능한 바이오 마커를 발굴하는 연구와 상용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치매 환자 혈액을 검사하여 증가하는 마이크로RNA(miRNA)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하는 퇴행성 뇌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치매는 고령화 시대의 대표 질환으로 치료제 및 바이오 마커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이미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이후에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향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치매 관련 진단기술 및 액체생검 기술을 종합해 혈액으로 쉽게 조기 진단할 수 있고 예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2023-05-03
엔젠바이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영유아 성장 부진 및 비만 해답 찾아

▶ 유아 성장 관련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는 기법 특허 등록 ▶ NGS 검사 기반 한국인 연령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분석 기술 적용 ▶ 올해 하반기 영유아 성장과 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출시 <2023-05-03>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하여 유아 성장 관련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법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03일 밝혔다. 해당 특허 기술은 유아의 성장 부진이나 비만을 줄이고 올바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는 해당 특허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성장과 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쌓은 다양한 한국인 연령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분석기술 기반으로 영유아의 성장과 기질 유형을 알아보고,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유아 발달 촉진을 위해 추천하는 맞춤 영양소와 데일리 미션을 사용자 단말에 전송할 수도 있다. 영유아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성장 발달과 면역 체계 및 정신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영유아 시절 때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이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따라 면역 시스템의 성숙도를 결정하고, 더 나가서는 성인기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유아기부터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시작하면 건강한 장 환경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의 밑 바탕이 된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는 “이번 특허를 통해 유아의 성장과 기질을 예측함에 따라 맞춤형 추천활동과 추천영양소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영유아 성장 및 기질 분석 방법에 대한 검사가 더욱 진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4월 17일 헬스케어 서비스 ‘열나요’앱을 운영하는 모바일닥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영유아 구강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하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교와 우리아이들병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엔젠바이오는 기업·대학·연구소·병원 등을 연계한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영유아 시기에 조성되는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자들이 모니터링 및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구강 및 장내 검사 서비스를 앞장서서 제공할 계획이다.

2023-04-27
엔젠바이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심포지엄 참가

▶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힘아큐테스트 등 NGS 정밀진단 제품 및 기술 소개 ▶ 액체생검 기술 기반 혈액암 미세잔존질환 검사제품인 FLT3-ITD 출시 발표 <2023-04-27>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국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3 춘계심포지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은 “진단검사의학: 보건의료 체계의 중심점(Epicenter)”이란 주제로 진단검사의 국제 표준 동향은 물론 전세계 정밀 의료 분야의 추세와 이슈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외 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진단검사의학의 연구 및 진단 경험을 기반으로 최신 지견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젠바이오는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방문한 병원 관계자, 대학, 기업 연구소,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NGS 정밀진단 기술력과 신규 제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연자의 주제와도 관련이 깊은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를 주력으로 소개한다. 힘아큐테스트는 NGS 기반으로 혈액 악성종양과 관련된 100여개의 주요 유전자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혈액암 표적치료제의 원인 유전자의 정확한 변이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CE-IVD)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내 다수의 상급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골수증식종양(MPN) 검사제품(HEMEaccuTest™ MDS/MPN) 등 다양한 혈액암 진단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의료기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출시 예정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미세잔존질환의 FLT3-ITD 검사제품(MRDaccuPanel™ AML FLT3-ITD)을 본학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방법으로 검출할 수 없었던 길이의 FLT3 유전자의 ITD를 기존 제품 대비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로 검출할 수 있고 동시에 TKD(Tyrosine Kinase Domain) 영역의 변이도 확인할 수 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서의 미세잔존질환 검사 및 진단 ▲약제 내성 여부 ▲예후 예측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대출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NGS 기반의 정밀진단 검사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액체생검 기반 예후예측 진단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외 병원관계자 및 업체와의 협력 및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NGS 기반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

2023-04-21
엔젠바이오, 한국애질런트社와 국내외 NGS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사 제품 연계로 NGS 검사의 허들 극복…윈∙윈 전략 - 정밀진단 리더기업으로 포지션 및 매출확대 기대 NGS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는 글로벌 의료분석 장비 기업인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와 국내외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정밀진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번에 많은 유전자를 검사하는 NGS 기반 암 정밀진단은 환자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표적치료제를 처방하여 치료의 예후를 높일 수 있는 정밀의학의 핵심기술이다. 하지만 임상현장에서 해당 검사를 실행하는데 있어 실험의 복잡도와 유전체 데이터 분석의 어려움이 가장 큰 허들로 손꼽히고 있다. NGS 정밀진단 패널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엔젠바이오는 글로벌 의료분석 장비 기업인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화 장비와의 시너지를 만들어 NGS실험의 복잡도를 극복하고 NGS 정밀진단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엔젠바이오의 분석 소프트웨어(NGeneAnalySys)는 방대한 양의 유전체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결과 레포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국내 20여곳의 상급종합병원에서 사용 중이며, 애질런트사의 매그니스(Magnis NGS Prep System)는 임상현장에서 복잡한 NGS 검사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사업모델은 엔젠바이오의 고형암 정밀진단 제품인 ONCOaccuPanel을 매그니스 자동화 장비에 적용하여 패키지로 판매하는 것으로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국내외 고형암 NGS 정밀진단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알렸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엔젠바이오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애질런트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NGS의 복잡한 실험단계와 분석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함으로써 NGS 검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두 회사의 업무협약을 통한 시너지는 NGS 정밀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엔젠바이오, 모바일닥터와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MOU 체결_최종

엔젠바이오, 모바일닥터와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MOU 체결 ▶ 다운로드 200만회 돌파한 ‘열나요’ 앱 내 영유아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 독점 제공 ▶ 장 건강, 대사 및 면역 건강 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성장 유형 및 기질 정보까지 확인 가능 <2022-04-17>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영유아 헬스케어 서비스 ‘열나요’ 앱을 운영하는 모바일닥터(대표 김의철)와 지난 17일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닥터가 운영하는 ‘열나요’는 다운로드 200만회를 돌파한 앱으로 영유아 열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바일닥터 고객들에게 영유아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검사를 통해 영유아 미생물 성장 곡선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영유아는 이제 막 미생물을 형성하는 단계로 유익한 미생물군 점유율이 중요하다. 모바일닥터 고객들에게 제공할 엔젠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Mendel’s Oral’, ‘Mendel’s Gut’은 구강과 장내 미생물 군집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이다. NGS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표준 데이터베이스 비교 및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분석을 통해 검체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의 균형 및 생태계 구조변화를 정확하게 분석한다. 장내 미생물은 대사기능 뿐 아니라 염증조절과 면역조절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장 건강, 대사 및 면역 건강 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성장 유형 및 기질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닥터는 “자체 커뮤니티에 등록되는 회원들의 질문을 분석해본 결과, 장 관련 질문이 열과 피부에 이어 3번째로 많다”며 “엔젠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부모들의 아이들 장 건강과 면역 건강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향후 영유아 질환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 협업과 같이 엔젠바이오의 NGS 정밀진단 기술력을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검사 서비스에 적극 활용할 것”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엔젠바이오와 주식회사 모바일닥터 협약식 기념 촬영[사진 왼쪽부터 엔젠바이오 최대출대표, 모바일닥터 김의철 대표] / 사진=엔젠바이오 제공)

2023-04-11
엔젠바이오,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지원대상 기업 선정

▶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NGS 기반의 암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인정받아 ▶ 마케팅 강화로 해외 시장 점유율 높일 것 <2023-04-11> NGS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엔젠바이오(K대표이사 최대출)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 등을 갖춘 유망 수출기업 1,000여개사를 단계별(유망-성장-강소-강소+)로 선정해 '수출바우처'를 별도의 추가평가 없이 자동 지원하고 해외마케팅, 시중은행과 정책금융의 금리·보증료 우대 등 강력한 패키지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술력과 혁신성을 중점으로 신청기업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 제품 및 기술의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면밀하게 평가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1,03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2022년 수출 규모에 따라 3000만원부터 1억2000만원까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공하는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 원하는 수행기관(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올해 4월부터 11개월간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자사만의 독보적인 유전체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하여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과 예측, 진단, 표적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암 정밀진단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이를 기회삼아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년 설립한 엔젠바이오는 차세대염기서열 (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분석 기술 기반의 암 정밀진단 시약 및 대용량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기획, 개발, 제조,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 맞춤 최적의 치료방법을 선택하기 위한 유전자 변이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고형암 및 혈액암 정밀진단제품, 골수이식 단계에서 공여자의 적합성여부를 검사하는 HLA 정밀진단제품 등을 국내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지방 대학병원, 암 거점 병원 20여곳 이상의 병원에 납품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독일, 태국,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튀르키예 등 20여개국 이상 수출하고 있다.

2023-04-06
엔젠바이오, 세계최대 의료IT 전시회 HIMSS 참가

▶ 디지털헬스케어 우수기업 대상 한국보건산업진흥회 선정으로 한국관 참여 ▶ 엔젠바이오의 암 정밀진단 플랫폼 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선보여 <2023-04-06>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2023 HIMSS USA)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는 미국 보건의료 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가 주관하는 의료정보 통신기술 관련 최고 권위 국제행사다. 86개의 국가에서 480개 기업, 470개 비영리 기관과 단체, 65개 의료서비스 기관들이 참여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 행사이기도 하다. 엔젠바이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HIMSS USA 한국관 운영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국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HIMSS USA 한국관에는 엔젠바이오 등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우수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전액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젠바이오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등 엔젠바이오의 혁신적인 정밀진단 플랫폼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작년 HIMSS USA의 한국관 운영을 통해 총 193건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고 일부는 최종 계약 상담까지 이어진 만큼 엔젠바이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암 정밀진단에 필요한 분석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선보이고 미국 진출을 위한 사업 제휴 확대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HIMSS에서 소개되는 엔젠어날리시스는 바이오기술(BT)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솔루션이다. ▲엔젠바이오의 고형암, 혈액암 시약을 사용하여 생산된 암 관련 유전자들의 염기서열을 정확하게 분석 및 해석하고, 항암제와 동반진단으로 최적의 표적치료제 정보를 추천하는 등 암 정밀진단 및 항암제 임상 연구 분야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화면 구성으로 분석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의 정확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국내 서울대병원 본원을 비롯해 전국 20여 개 대형 병원에서 이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암 유전자 정밀 진단을 활용하고 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현재 미국에서는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을 통해 미국인 암사망률을 50% 줄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잡하고 특이한 암 돌연변이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이며, 이미 해당 기술을 상용화한 만큼 미국 시장 진출 시 핵심 경쟁력으로 활용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당사의 암 유전체 분석 및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연내 미국 의료시장 진출의 기반으로 삼겠다. “라고 밝혔다.

2023-04-03
엔젠바이오, 차움병원 유전자검사서비스관련 계약체결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스포츠 손상 및 피트니스와 관련하여 차별화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움의원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엔젠바이오의 Mendel’s CARE Sports Injury & Fitness 서비스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분야에 적용되는 국내 최초의 임상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스포츠의학, 운동처방 등 제반 의학 및 피트니스 관련 유전자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엔젠바이오의 유전자 검사는 기존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에 대한 신체 반응과 대사적 건강 반응에 대해 타고난 신체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본 서비스는 차병원 계열의 안티에이징 검진센터인 차움의원 신경근골격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차움핏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해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설명하고, 유전적으로 취약한 부분까지 고려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스포츠와 관련된 손상치료, 운동치료, 운동재활 등에 특화된 유전자검사를 통해 확장된 개인 건강관리 유전자검사를 출시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다”면서 “차움과 함께 지속적인 검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나아가 재활의학 분야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