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젠바이오, 최대주주 젠큐릭스와 최대출 대표이사 외 9인간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관리자
최대출 대표이사 및 김광중 연구소장 각 1만주 주식 매입으로 책임 경영 강화
[2024-04-02]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04월 01일 최대주주인 젠큐릭스가 엔젠바이오의 지분을 최대출 대표이사 외 9인에게
총 22만주를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다.
관련지분은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 및 최대출 대표가 지정하는
자가 매수할 예정으로 2대 주주인 kt가 엔젠바이오의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양수도를 통해 최대출 대표이사 및 김광중 연구소장 등 경영진이 주식을
매입하여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향후 글로벌 사업확장 등 성장 및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경영진의 주식을 매입에 대하여 "NGS 정밀진단
제품이 국내에서는 안정적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CLIA랩 인수를 통한 미국시장 확대 및 베트남, 터키, 독일 등 해외 검사 건수 확장 등 글로벌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한 주식을 매입하였다."며,
"향후에도 주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확장된 글로벌 사업 기반을 최대한 활용하여 매출 성장 및 기업 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 21일
샌디에이고의 CLIA랩을 인수하여 PMI(합병후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내
AI기반 암과 치매분야 조기진단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