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젠바이오, 세라젬과 유전자 분석 서비스 ‘세라메이트DNA’ 공급계약 체결
관리자
엔젠바이오, 세라젬과 유전자 분석 서비스 ‘세라메이트DNA’ 공급계약 체결
▶유전자 검사와 생활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 분석….고객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 기대
<2021-03-30>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대표이사 최대출)가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과 46억원 규모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인 ‘세라메이트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젠바이오와 세라젬이 공동 개발한 ‘세라메이트DNA’는 소비자 대상 직접(DTC) 유전자 검사와 생활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전국 500여 개 세라젬 매장과 세라젬 본사 공식 직영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엔젠바이오는 고객이 ‘세라메이트DNA’를 신청하면 뉴트리션, 피트니스, 뷰티 등 52가지에 대한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후 세라젬의 건강 관리 전문가 HC(Health Curator)가 정기적으로 고객 가정을 방문해 영양 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헬스케어사업 담당 유효진 본부장은 “세라젬의 세라메이트(건강기능식품), 세라체크(건강관리솔루션) 등 건강관리 서비스 역량과 엔젠바이오의 유전자 정보 분석 및 맞춤 콘텐츠 개발 역량을 결집하여 고객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전자 검사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며 “이어 2차 DTC 시범사업 인증도 통과하여 DTC 유전자 검사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입증시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시너지를 창출하여 다양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소비자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정밀진단 패널(시약) 기술과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암 진단 및 맞춤 치료, 신약 개발 협력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의미 있는 매출 신장을 이뤄내고 있다.
-세라메이트DNA 유전자 검사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