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젠바이오, 세계최대 의료IT 전시회 HIMSS 참가
관리자
▶ 디지털헬스케어 우수기업
대상 한국보건산업진흥회 선정으로 한국관 참여
▶ 엔젠바이오의 암 정밀진단
플랫폼 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선보여
<2023-04-06>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2023 HIMSS USA)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는
미국 보건의료 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가 주관하는 의료정보 통신기술 관련 최고 권위 국제행사다. 86개의
국가에서 480개 기업, 470개 비영리 기관과 단체, 65개 의료서비스 기관들이 참여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 행사이기도 하다.
엔젠바이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HIMSS USA 한국관 운영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국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HIMSS USA 한국관에는 엔젠바이오 등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우수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전액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젠바이오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등 엔젠바이오의 혁신적인 정밀진단 플랫폼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작년 HIMSS USA의 한국관 운영을 통해 총 193건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고 일부는 최종 계약 상담까지 이어진 만큼 엔젠바이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암 정밀진단에 필요한 분석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선보이고 미국 진출을 위한 사업 제휴 확대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HIMSS에서 소개되는 엔젠어날리시스는
바이오기술(BT)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솔루션이다. ▲엔젠바이오의 고형암, 혈액암 시약을 사용하여 생산된 암 관련 유전자들의
염기서열을 정확하게 분석 및 해석하고, 항암제와 동반진단으로 최적의 표적치료제 정보를 추천하는 등 암
정밀진단 및 항암제 임상 연구 분야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화면 구성으로 분석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의 정확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국내 서울대병원 본원을 비롯해 전국
20여 개 대형 병원에서 이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암 유전자 정밀 진단을 활용하고 있다.
엔젠바이오의 최대출 대표이사는 “현재 미국에서는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을 통해 미국인 암사망률을 50% 줄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잡하고 특이한 암 돌연변이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이며, 이미 해당 기술을 상용화한 만큼 미국 시장 진출 시 핵심 경쟁력으로 활용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당사의 암 유전체 분석 및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연내 미국 의료시장 진출의 기반으로 삼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