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젠바이오 자회사 웰핏, 맞춤형 건강식품 사업 첫발 내딛어
관리자
영양소별
분해효소 강화제품 ‘멜팅온’(4종), 간편한 에너지 젤리 ‘스웻온’(1종) 출시
<2023-10-23>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의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 자회사 웰핏이 건강식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23일 밝혔다. 영양소별 맞춤 효소식품 4종과
에너지부스터 젤리식품 1종을 출시한다.
웰핏은 엔젠바이오가 빅데이터 기반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 사업을 위해 2022년에 설립한 자회사다.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건강식품의 성분을 파악하고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섭취한 식품의 효과도 검증할 계획이다.
웰핏의 효소식품 ‘멜팅온’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각각 분해하는 효소가 다르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영양소별로
분해효소(탄수화물-아밀라아제, 단백질-프로테아제, 지방-EMIQ) 함량을 강화하여 개인의 식사 스타일에 맞게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웰핏 관계자는 “기존 효소식품을 섭취해도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식사 스타일과 맞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효소식품 섭취가 이유”라며, “웰핏의
‘멜팅온’은 천편일률적인 효소식품이 아닌 개인 맞춤형 효소식품을
통해 효과를 개선하고자 착안된 제품으로 현명한 효소식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원재료와 함량, 맛과 목 넘김,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여, 시중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독보적 품질을 갖췄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애슬레저 부스터 ‘스웻온’은 생활 스포츠 및 일상 속에서의 활력과 회복을 돕는 스틱젤리형 제품이다. 기존
에너지 부스터 제품들이 함량과 성분의 최대치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아 일상속에서 섭취하기엔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생활 스포츠는 물론 공부와
가사노동, 직장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에너지 함량과 맛에 집중하였다.
웰핏의 효소식품 ‘멜팅온’이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출시되며, 애슬레저
부스터 ‘스웻온’은 고객 사은품 형태로 제공된다. 10월 23일 사전펀딩, 11월 6일 본펀딩이 오픈되고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최대출 대표는 “맞춤 효소식품 및 에너지부스터
젤리식품 외에도 영양소의 분해는 물론 흡수와 방지, 배출까지 영양소 대사의 전 과정에 걸친 건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라며, “맞춤형 건강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통해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 회사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엔젠바이오의 사업분야인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의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멜팅온(4종) 제품 사진
및 로고, 스웻온(1종) 제품
사진 및 로고